리눅스마스터 2급 1차는 50문항 60분, 문항당 72초입니다. 2026년 회차별 일정과 한 번뿐인 시험의 유의사항, 시간 배분 전략, 6주 준비 계획을 정리했습니다.
리눅스마스터 2급 1차는 "공부를 안 해도 붙는 시험"이라는 말이 돌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다릅니다. 1차도 온라인으로 치르는 정식 시험이고, 50문항을 60분 안에 풀어야 하며, 한 번 접속하면 연기도 환불도 되지 않습니다. 이 글은 리눅스마스터 2급 1차를 앞둔 분을 위해 문항당 시간 계산, 2026년 시험 일정, 시험 전에 지켜야 할 유의사항, 6주 준비 계획을 한 번에 정리합니다.
📚 1차 시험 핵심 정보 한눈에
KAIT 공식 안내(2026년 9월 12일 확인)에 따르면 1차는 리눅스 일반 과목을 온라인 시험으로 치릅니다. 응시 자격에는 제한이 없고, 응시료는 22,000원입니다.
| 항목 | 내용 |
|---|---|
| 검정 과목 | 리눅스 일반 |
| 검정 방법 | 온라인 시험 (사지선다) |
| 문항 수 / 시간 | 50문항 / 60분 |
| 합격 기준 |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
| 출제 범위 | 리눅스 이해(개요·역사·철학), 설치(파티션·파일 시스템·부트 매니저), 기본 명령어(계정 관리 포함) |
| 응시료 | 22,000원 |
문항 수와 시간을 나누면 한 문항에 쓸 수 있는 시간은 60분 ÷ 50문항 = 72초입니다. 문제를 읽고 보기 네 개를 비교하고 답을 고르는 데 1분 남짓이라는 뜻입니다. 명령어의 옵션이나 파일 경로처럼 "알면 5초, 모르면 끝"인 문항이 많아서, 개념을 이해하는 것과 별개로 바로 떠오르는 상태까지 만들어 두어야 합니다.
📊 2026년 시험 일정 정리
KAIT 시험일정 페이지에 표시된 2026년 리눅스마스터 2급 정기검정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이 글 작성일인 2026년 9월 21일 확인, 변경될 수 있음).
| 회차 | 1차 접수 | 1차 시험 | 1차 발표 | 2차 접수 | 2차 시험 |
|---|---|---|---|---|---|
| 2601회 | 1.26~2.4 | 1.27~2.5 | 시험 종료 즉시 | 1.27~2.6 | 3.14 |
| 2602회 | 4.6~4.17 | 5.2 | 시험 종료 즉시 | 4.28~5.8 | 6.13 |
| 2603회 | 7.6~7.17 | 8.1 | 8.5 | 7.28~8.7 | 9.12 |
| 2604회 | 10.5~10.16 | 10.31 | 11.4 | 10.27~11.6 | 12.12 |
이 표에서 읽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작성일 기준으로 남은 회차는 2604회이고, 1차 접수는 10월 5일부터 16일, 시험은 10월 31일입니다. 그리고 2604회 2차 접수(10월 27일~11월 6일)가 1차 발표일(11월 4일)을 지나서까지 열려 있어서, 일정만 보면 1차 합격 직후 같은 회차의 2차까지 이어 갈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다만 1차 합격 후 2차 접수 절차와 자격 확인 방식은 표만으로 단정할 수 없으니 접수 전에 시행처 공지를 꼭 확인하세요. 2차는 1차 성적 공개일 기준 2년 이내에 응시해야 합니다.
⚠️ 한 번뿐인 시험, 지켜야 할 유의사항
1차 안내문에는 다음 내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시험은 한 회차에 1회만 응시할 수 있고 재응시는 불가능합니다. 1차 시험은 연기할 수 없고, 시험에 접속한 뒤에는 환불도 되지 않습니다. 또 답안을 전송한 뒤 결과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시험과 관련 없는 키 조작을 해서는 안 됩니다. 환불은 응시 접속 이력이 없을 때 접수 기간 안에만 가능합니다.
여기에 시험 준비 가이드에서 강조하는 두 가지를 더하면 시험 전날 점검표가 만들어집니다.
- 인터넷 연결을 확인합니다. 접속이 끊기거나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도 재응시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 다른 프로그램을 모두 닫습니다. 메신저 알림이나 자동 업데이트가 시험 화면을 방해하지 않도록 합니다.
- 시험 환경 요건을 회차 공지에서 확인합니다. 카메라·마이크 같은 응시 환경 요건은 회차별로 달라질 수 있으니 접수 페이지 안내를 직접 읽어 두세요.
- 시작 시간 전에 접속 방법을 미리 익힙니다. 처음 접속하는 화면에서 헤매다 시간을 쓰지 않도록 하세요.
🗺️ 72초를 쓰는 시간 관리 전략
60점이 합격선이고 문항 배점이 같다고 가정하면, 50문항 중 30문항을 맞히면 됩니다. 20문항까지 틀려도 되는 시험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모든 문항을 완벽하게 풀려고 하기보다 "아는 문제를 빨리 확정하고 모르는 문제에 시간을 남기는" 방식이 유리합니다. 아래는 하나의 예시 배분입니다.
| 단계 | 목표 시간 | 하는 일 |
|---|---|---|
| 1회독 | 약 38분 (문항당 45초 안팎) | 아는 문항은 바로 답하고, 헷갈리는 문항은 표시만 하고 넘어감 |
| 표시 문항 재검토 | 약 15분 | 보기를 소거하며 근거를 정리 |
| 최종 점검 | 약 7분 | 답 누락, 밀려 쓴 답이 없는지 확인 |
이 배분은 정답이 아니라 출발점입니다. 연습 문제를 풀어 보며 내 1회독 속도를 재고, 시험 전에 자신의 배분표를 완성하세요. 한 문항에 2분 이상 붙들고 있다면 그 문항은 일단 표시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 6주 준비 계획 (예시)
1차 범위는 넓지만 깊지 않습니다. 아래 계획은 주 3~4회 학습을 가정한 예시이며, 매주 마지막에 오답 노트를 정리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 주차 | 학습 | 직접 해 볼 것 |
|---|---|---|
| 1주 | 시험 구조 이해, 실습 환경 만들기 | WSL 설치, 명령 두 개 입력 |
| 2주 | 리눅스 개요·역사·철학, 배포판 계열 | 배포판과 커널 버전 확인 |
| 3주 | 설치와 파티션 | 가상 머신에 설치해 보기 |
| 4주 | 파일 시스템, 부트 매니저 | 파일 시스템 종류와 마운트 확인 |
| 5주 | 기본 명령어, 계정 관리 | 사용자·그룹 만들고 지우기 |
| 6주 | 유형 풀이, 오답 노트 정리 | 시간 재고 50문항 풀어 보기 |
3주차의 설치와 파티션은 이론으로만 읽으면 이해가 어렵고, 가상 머신에서 직접 해 보면 훨씬 잘 와닿습니다. 반대로 4주차 이후의 명령어는 WSL 환경으로 충분합니다. 6주 차에는 반드시 시간을 재고 풀어 보세요. 실제 시험에서 시간이 부족해서 아는 문제를 놓치는 것이 가장 아쉬운 실수입니다.
💡 누구나패스 리눅스마스터 2급 완전정복으로 준비하기
1차 범위인 1과목 리눅스 일반은 누구나패스의 「리눅스마스터 2급 완전정복」 1권에서 이론과 실전문제로 다룹니다. 문항은 자체 제작했고, 본문의 명령 출력은 실제 실행한 결과만 실었습니다. 합격을 단정하지는 않지만 공식 출제 범위를 빠짐없이, 시험이 묻는 형태로 다루는 것을 기준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글의 시간 관리 전략을 연습 문제에 적용해 보세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리눅스마스터 2급 1차는 몇 점이면 합격인가요?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입니다. 문항 배점이 같다고 가정하면 50문항 중 30문항 이상을 맞히면 됩니다.
시험 도중 접속이 끊기면 다시 볼 수 있나요?
안내문에는 한 회차에 1회만 응시할 수 있고 재응시는 불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시작 전에 인터넷 연결을 확인하고 다른 프로그램을 닫아 두세요.
접수했는데 사정이 생기면 환불받을 수 있나요?
1차는 연기가 불가능하고, 환불은 응시 접속 이력이 없을 때 접수 기간 안에만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세부 규정은 접수 전 시행처 공지를 확인하세요.
1차에 합격하면 2차는 언제까지 봐야 하나요?
1차 성적 공개일 기준으로 2년 이내입니다. 2차는 총점 60점 이상과 함께 과목당 40% 미만이면 과락이라는 조건이 붙으니 1차 이후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노베이스가 6주 만에 1차를 준비할 수 있나요?
1차는 범위가 좁은 편이라 매주 꾸준히 실습하면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차가 크므로 위 6주 계획을 기준으로 진도를 확인하고, 부족하면 시험 회차를 뒤로 미루는 것도 방법입니다.
🚀 이제 계획대로 시작하세요
일정과 유의사항을 확인했다면 준비를 시작할 차례입니다. 시험 구조와 과락 규정이 궁금하다면 함께 읽어 보세요.
※ 시험 일정·응시료·유의사항은 2026년 9월 12일~21일 KAIT(ihd.or.kr) 안내를 정리한 것이며 바뀔 수 있습니다. 접수 전 반드시 시행처 공지를 확인하세요.
댓글
불러오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