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GPT를 만드는 데는 몇 분이면 됩니다. 잘 동작하게 만드는 것이 어렵고, 그 차이는 전부 지시문에서 옵니다. 지시문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다섯 블록과, 빠졌을 때 GPT가 산으로 가는 실제 양상을 정리했습니다.
커스텀 GPT를 만드는 절차 자체는 간단합니다. 이름을 정하고, 설명을 적고, 지시문을 넣으면 끝입니다. 몇 분이면 됩니다.
그런데 만들어 놓고 일주일 뒤에 안 쓰게 되는 GPT가 흔합니다. 이유는 거의 하나입니다. 지시문이 부실해서 매번 결과를 손봐야 하고, 그럴 바에는 일반 대화가 낫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커스텀 GPT의 성능은 도구가 아니라 지시문이 결정합니다. 그래서 누구나패스 「챗GPT로 시작하는 업무 자동화 입문」은 2교시 3시간 전체를 지시문 설계와 제작·개선에 배정합니다.
🧱 지시문에 들어가야 할 다섯 블록
지시문을 줄글로 쓰면 빠뜨리기 쉽습니다. 블록으로 나눠 채우면 무엇이 없는지 바로 보입니다.
📊 블록이 빠졌을 때의 증상표
이미 만든 GPT가 마음에 안 든다면, 증상으로 어느 블록이 비었는지 짚을 수 있습니다.
| 증상 | 빠진 블록 | 추가할 문장 |
|---|---|---|
| 우리 얘기가 아닌 일반론 | 1 역할·배경 | 조직·업무·용어 설명 |
| 나는 되는데 동료는 안 됨 | 2 입력 | 받을 자료의 형태 명시 |
| 매번 다른 방식으로 처리 | 3 처리 순서 | 번호 매긴 단계 |
| 받아서 형식을 다시 맞춤 | 4 출력 형식 | 예시 출력을 통째로 |
| 없는 내용을 지어냄 | 5 제약·예외 | "자료에 없으면 없다고 하라" |
🔧 만들고 끝이 아니라 — 테스트와 개선
2교시가 제작·테스트·개선으로 짜여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시문은 처음부터 완벽하게 쓸 수 없습니다. 실제 자료를 넣어 봐야 무엇이 빠졌는지 드러납니다.
개선 사이클은 이렇게 돕니다
① 실제 업무 자료를 넣어 돌린다 → ② 어긋난 부분을 찾는다 → ③ 증상표로 어느 블록이 빈지 짚는다 → ④ 그 블록에 한 문장 추가 → ⑤ 다시 돌려 확인. 두세 바퀴면 쓸 만해집니다.
일반 대화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여기서 나옵니다. 대화에서 "이 표현은 빼줘"라고 고치면 그 대화 안에서만 유효합니다. 지시문에 한 줄 추가하면 그다음부터 계속 적용됩니다. 고칠수록 좋아지는 구조입니다.
⏱ 6시간의 구성
두 유닛 모두에 현업 적용 실습(참가자가 가져온 실제 업무 자료로 직접 실행·완성)과 결과물 리뷰 & 강사 1:1 코칭이 들어 있습니다. 지시문은 강사가 함께 읽어 주면 개선 속도가 확실히 빨라집니다.
📦 6시간 뒤 손에 남는 것
동작하는 커스텀 GPT 1개
다섯 블록이 채워지고 실제 자료로 두세 바퀴 개선을 거친 것. 일주일 뒤에도 쓰이는 상태로 나갑니다.
반복 업무 자동화 루틴 설계
다섯 블록 틀과 증상표. 두 번째 GPT부터는 훨씬 빨리 만듭니다.
파일 분석·이미지 생성 활용법
GPT가 받을 수 있는 입력의 폭을 넓혀 줍니다.
✅ 무엇이 달라지나
| 영역 | 교육 전 | 교육 후 |
|---|---|---|
| 반복 업무 | 매번 수작업 반복 | 커스텀 GPT로 위임 |
| 업무 시간 | 잔업에 시간 소모 | 핵심 업무에 집중 |
| AI 활용 | 단순 질문만 | 파일·데이터까지 자동 처리 |
참가 대상은 메일 응대·자료 요약·정리처럼 반복되는 잔업이 많은 재직자입니다. ChatGPT로 질문하고 답을 받아본 경험이 있으면 충분하고, 자동화하고 싶은 반복 업무 한두 가지를 정리해 오시면 2교시 3시간을 온전히 지시문 설계와 개선에 쓸 수 있습니다.
우리 조직은 AI를 어디까지 쓰고 있을까요? 12문항·약 5분의 무료 조직 AI 활용 수준 진단을 받으면 위험 신호와 보완 방법, 90일 실행 로드맵, 교육 대상 구성안을 담은 리포트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만들어 둔 GPT가 있는데 잘 안 쓰이고 있다면 그 사정을 알려주세요. 개선 실습 소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출강 문의는 이곳에서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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