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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자료실미국 비즈니스 채용(비자 스폰서) 위클리 브리핑 Vol.1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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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즈니스 채용(비자 스폰서) 위클리 브리핑 Vol.1 (2026-09-08)

2026년 9월 9일 11분 읽기 조회 0
미국 비즈니스 채용(비자 스폰서) 위클리 브리핑 Vol.1 (2026-09-08)

h1bdata.info 2025년 LCA 접수로 본 미국 비즈니스·마케팅 H-1B 스폰서 현황과, 좁은 문을 뚫기 위한 준비 로드맵을 데이터 기반으로 정리했다.

이번 주 h1bdata.info에서 마케팅 매니저·비즈니스 애널리스트·재무 애널리스트·매니지먼트 컨설턴트·프로덕트 매니저 5개 타이틀의 2025년 H-1B LCA(노동조건신청) 접수 기록을 직접 뽑아 보면, 갈림길이 하나 뚜렷하게 드러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한 타이틀만 해도 연간 1만 건이 넘는 접수가 나오는 것과 달리, 이번 주 조사한 비즈니스 계열 5개 타이틀을 다 합쳐도 프로덕트 매니저 1,387건을 빼면 나머지 넷은 47건에서 2,281건 사이에 머문다. 그런데 이 숫자를 한 겹 더 들어가 보면, 더 중요한 갈림길이 나온다 — 같은 "비즈니스" 타이틀이라도 구글·메타·바이트댄스 같은 소수 빅테크가 접수 건수의 20% 안팎을 독점하는 타이틀(마케팅 매니저·프로덕트 매니저)이 있는가 하면, IT 아웃소싱·스태핑 업체가 최상위를 채우고 프리베일링웨이지 하한에 몰려 있는 타이틀(비즈니스 애널리스트)도 있다. 이번 주 숫자는 "이런 자리가 있다"는 목록이 아니라 "이 두 갈래 중 어느 쪽 문을 두드릴 것인가, 그러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알려주는 근거로 읽어야 한다. 이 글은 그 준비 항목을 데이터에서 거꾸로 뽑아내는 데 집중한다.

⚠️ 주의 — 2026년 9월 8일 기준 조회값(2025년 LCA 접수 기준), 실제 채용·비자 승인과는 다를 수 있으므로 지원 전 원문 확인 필수

📊 이번 주 데이터: 접수 건수와 중위연봉으로 본 미국 비즈니스 H-1B

h1bdata.info에서 job= 파라미터에 각 타이틀을 넣어 2025년 접수분을 조회했다. 이 사이트는 연도 필터가 완전히 서버 단에서 적용되지 않는 타이틀이 있어(특히 프로덕트 매니저는 전체 9,837건 중 실제 2025년 제출일 기록은 1,387건뿐이었다), 원본 HTML을 받아 제출일(SUBMIT DATE) 컬럼이 2025년인 행만 직접 걸러내 재집계했다. 아래 표는 그 결과다.

직군(LCA 타이틀)2025년 접수 건수중위연봉고유 스폰서 수
매니지먼트 컨설턴트47건$92,95535개사
마케팅 매니저259건$117,541163개사
재무 애널리스트878건$82,640649개사
프로덕트 매니저1,387건$158,000567개사
비즈니스 애널리스트2,281건$87,3601,322개사

여기서 진짜 중요한 건 접수 건수가 아니라 "누가 그 접수를 냈는가"다. 상위 스폰서 몇 곳이 전체 접수의 몇 %를 차지하는지 뽑아보면 타이틀별 성격이 완전히 갈린다.

직군1~2위 스폰서상위 스폰서 점유율시장 성격
프로덕트 매니저구글 191건 + 메타 122건상위 2개사 22.6%빅테크 소수 집중
마케팅 매니저구글 24건 + 바이트댄스/틱톡 32건상위 3개사 21.6%빅테크 소수 집중
재무 애널리스트구글 40건1위 단독 4.6%중간 분산
매니지먼트 컨설턴트액센츄어 6건1위 단독 12.8%소표본, 소규모 법인 다수
비즈니스 애널리스트TCS 25건 + IBM 24건상위 2개사 2.1%IT 아웃소싱·스태핑 업체 최상위 다수 포진
22.6%프로덕트 매니저 2025년 접수 중 구글+메타 2개사 비중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는 상위 2개사 점유율이 2.1%로 낮아 보이지만, 상위 10개 스폰서 명단을 보면 TCS·컴퓨넬·비저넷시스템즈·테크 마힌드라·코포지 등 인도계 IT 아웃소싱·컨설팅 업체가 절반 이상을 채우고 있었다. 이건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라는 타이틀이 실제로는 IT 프로젝트에 붙는 요건분석 역할로 많이 쓰인다는 뜻이고, 그래서 중위연봉도 $87,360으로 낮게 형성된다.

데이터 분석 대시보드 화면

🔍 대표 사례 6건 — 스폰서가 실제로 나온 자리

전수 목록을 그대로 옮기는 대신, 각 타이틀의 성격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 6건을 뽑고 각각에 "이 자리가 요구하는 것"을 해석해 붙였다. 급여는 h1bdata.info에 표시된 값 그대로다.

  • 구글(GOOGLE LLC) · 프로덕트 매니저 · $155,760 · 마운틴뷰, CA — 구글 한 회사가 2025년 프로덕트 매니저 접수의 13.8%(191건)를 차지한다. PM 타이틀로 스폰서를 노린다는 건 사실상 "일반 스타트업 PM 시장"이 아니라 "빅테크 몇 곳의 채용 파이프라인에 들어간다"는 뜻에 가깝다.
  • 메타(META PLATFORMS INC) · 프로덕트 매니저 · $172,186 · 멘로파크, CA — 구글·메타 두 회사만 합쳐도 전체 PM 접수의 22.6%. 이 정도 집중도면 PM 준비의 핵심은 일반적인 "PM 역량"보다 이 조직들의 채용 파이프라인(대졸 신입 프로그램, 레퍼럴, 특정 스킬셋)에 맞춘 준비다.
  • 구글(GOOGLE LLC) · 마케팅 매니저 · $277,000 · 마운틴뷰, CA — 마케팅 매니저 타이틀의 상위 급여대는 거의 전부 빅테크(구글·바이트댄스·틱톡·애플·엔비디아)가 차지했다. 이건 "브랜드 마케팅"이 아니라 "테크 기업의 그로스·프로덕트 마케팅"에 가까운 자리이고, 데이터 분석·A/B 테스트 해석 역량이 사실상 필수 요건이라는 뜻이다.
  • 타타 컨설턴시 서비시스(TATA CONSULTANCY SERVICES LIMITED) ·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 $68,125 · 이리, PA — TCS는 2025년 이 타이틀 접수 2위(25건)다. IT 아웃소싱 업체가 이 타이틀을 채용 파이프라인의 일부로 대량 사용한다는 뜻이고, 임금도 연방 프리베일링웨이지 하한에 가깝다. "비즈니스 전략" 역할을 기대하고 지원하면 실제 업무(요건정의서 작성, 프로젝트 딜리버리 지원)와 간극이 클 수 있다.
  • 구글(GOOGLE LLC) · 재무 애널리스트 · $125,000 · 서니베일, CA — 구글은 이 타이틀에서도 최다 접수(40건, 4.6%)지만 점유율 자체는 낮다. 재무 애널리스트 시장은 특정 빅테크에 몰리기보다 다양한 산업(제조·부동산·헬스케어)에 퍼져 있다는 뜻이며, 그만큼 지원 가능한 회사 폭은 넓지만 개별 오퍼의 협상력은 상대적으로 약할 수 있다.
  • 액센츄어(ACCENTURE LLP) · 매니지먼트 컨설턴트 · $135,000 · 모리스타운, NJ — 액센츄어가 이 타이틀 접수의 12.8%(6건)로 최다이지만, 2025년 데이터 전체에서 맥킨지·베인·BCG 같은 정상급 전략컨설팅펌의 매니지먼트 컨설턴트 타이틀 접수는 확인하지 못했다. 이 타이틀 아래 실제로 잡히는 건 대형 IT/비즈니스 컨설팅펌(액센츄어·슬랄롬)이거나 소규모 부티크 법인이며, "매니지먼트 컨설턴트"라는 이름이 곧 엘리트 전략컨설팅 커리어를 뜻하지는 않는다.
💡 Tip — 같은 타이틀이라도 "누가 스폰서인가"에 따라 요구 역량이 완전히 다르다. 지원 전 스폰서 회사의 사업 구조(빅테크 자체 채용인지, IT 아웃소싱 업체의 프로젝트 배치인지)를 먼저 확인하는 게 이력서보다 우선이다.

💼 요건 분해 — 이 자리들이 진짜 요구하는 것

LCA 데이터 자체는 "요구 학위·자격증·언어"를 직접 보여주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주 접수 패턴과 보조 조사(전문 이민법 자료·채용 가이드)를 겹쳐 보면 항목별로 재구성할 수 있다.

학위·전공 요건 — 마케팅·비즈니스는 IT보다 심사가 까다롭다

H-1B는 "특정 학사 학위를 요구하는 전문직(specialty occupation)"이어야 한다. 이민법 자료 조사 결과, 마케팅 직군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보다 이 심사에서 더 자주 문제가 된다 — USCIS가 "마케팅에 특정 전공이 꼭 필요한가"를 더 깐깐하게 묻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제로 스폰서가 나오는 마케팅 자리는 마케팅 애널리틱스·SEM·프로그래매틱 광고처럼 정량적 전문성이 뚜렷한 포지션에 몰리고, 이번 주 데이터에서 고액 마케팅 매니저 자리가 전부 빅테크의 그로스·데이터 중심 역할이었던 것과 정확히 맞아떨어진다.

기술 스택·자격증 — SQL·데이터 툴이 사실상 공통분모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채용 가이드 조사에서 반복적으로 나온 건 "AI 기반 분석 툴, 자동화된 데이터 파이프라인, 예측 모델링 경험"을 요구한다는 점, 그리고 CBAP(공인 비즈니스 분석 전문가)·ECBA 같은 정식 자격증은 인정받지만 코세라·유데미 같은 온라인 수료증은 상대적으로 가치가 낮다는 점이다. 이건 이번 주 데이터에서 IT 아웃소싱 업체가 이 타이틀을 대량 채용하는 것과 연결된다 — 실무는 데이터·시스템 요건정의에 가깝기 때문에 SQL·데이터 시각화 툴 숙련이 사실상 기본값이다.

경력 연차와 임금 레벨 — 낮은 임금대가 곧 "주니어"를 뜻하지 않는다

LCA는 임금을 프리베일링웨이지 4단계(Level I~IV) 중 하나로 신고한다. 이번 주 비즈니스 애널리스트·재무 애널리스트의 중위연봉($82,640~$87,360)은 대체로 Level I~II 구간에 해당하고, 프로덕트 매니저·구글급 마케팅 매니저의 급여($150K~$280K)는 Level III~IV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이 임금 레벨이 뒤에서 설명할 2026년 로터리 제도 변경과 직결된다는 점이다.

비자 요건 — LCA는 시작일 뿐, 신청서(I-129)·로터리는 별도

LCA(노동조건신청)는 H-1B 신청 절차의 첫 단계로, 고용주가 "이 임금과 조건으로 이 자리를 채운다"고 노동부에 신고하는 서류다. 실제 비자 신청(I-129)과 캡 로터리 당첨 여부는 별도 절차이며, LCA 접수 건수가 곧 채용 확정이나 비자 승인 건수를 뜻하지 않는다.

🌏 2026년 비자 정책 변화가 준비 타이밍을 바꾼다

이번 주 데이터를 준비 계획으로 옮길 때 반드시 감안해야 할 제도 변화가 두 가지 있다.

① $100,000 신규 수수료(2025년 9월, 트럼프 행정부 포고령) — 2025년 9월 19일 발표, 9월 21일부터 시행된 이 포고령은 해외에 있는 수혜자(beneficiary)를 대상으로 하는 신규 H-1B 청원에 건당 $100,000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미국 내에서 신분을 변경(change of status)하거나 비자를 연장하는 경우는 이 수수료 대상이 아니다. 즉 유학·OPT를 거쳐 이미 미국 내에 있는 상태에서 H-1B로 전환하는 경로가 해외에서 곧바로 신규 청원하는 경로보다 고용주 입장에서 훨씬 부담이 적어졌다는 뜻이고, 이는 비즈니스 계열처럼 스폰서 자체가 희소한 직군에서 특히 크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② 웨이티드 로터리(가중 선발) 도입(DHS, 2025년 12월 29일 확정, 2026년 2월 27일 시행) — 기존의 완전 무작위 추첨 대신, 신고된 임금 레벨에 따라 로터리 응모 기회를 차등 부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Level IV 임금 신고는 4회, Level III는 3회, Level II는 2회, Level I은 1회 응모 기회를 받는다. 2026년 3월 등록 시즌(2027 회계연도 캡)부터 적용된다. 이번 주 데이터에서 비즈니스 애널리스트·재무 애널리스트 지원자 다수가 몰려 있는 낮은 임금대(Level I~II)는 이 제도 아래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해진다는 뜻이다.

두 정책을 합쳐 읽으면 결론은 명확하다 — 앞으로는 "임금 레벨을 높일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는 것 자체가 로터리 당첨 확률을 높이는 준비 항목이 됐고, 미국 내 학위·OPT 경로의 가치가 수수료 리스크 측면에서 더 커졌다.

커리어 준비 계획을 논의하는 모습

🗺️ 준비 로드맵 — 1~3개월 / 3~6개월 / 6개월 이상

위 요건 분해와 정책 변화를 실행 가능한 단계로 옮기면 다음과 같다. 목표 타이틀에 따라 세부 항목은 다르지만, 골격은 공통이다.

1~3개월 — 포지셔닝을 좁히고 기초 도구를 채운다

  • 직무 정의 좁히기: "비즈니스"라는 막연한 방향 대신 그로스 마케팅·마케팅 애널리틱스·프로덕트 애널리틱스·FP&A(재무기획분석) 중 하나로 구체화한다. 이번 주 데이터에서 고액·빅테크 스폰서 자리는 전부 전공 연계성이 뚜렷한 특화 직무였다.
  • 데이터 툴 기초: SQL 기본 쿼리, Excel/구글시트 고급 함수, Tableau 또는 Power BI 중 하나로 대시보드 만들기까지. 비즈니스 애널리스트·재무 애널리스트 채용 가이드에서 공통으로 요구하는 최소 기준이다.
  • 이력서를 미국식 1페이지 포맷으로 재작성: 담당 업무 나열이 아니라 정량 성과(매출 기여율, 비용 절감액, 처리 건수) 중심 불릿으로 바꾼다.

3~6개월 — 자격과 포트폴리오로 증빙을 쌓는다

  • 정식 자격증 1개 취득: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지향이면 ECBA(입문)나 CBAP(경력자), 프로덕트 매니저 지향이면 CSPO 등 업계에서 실제로 인정하는 자격증을 고른다. 온라인 강의 수료증만으로는 채용 가이드가 지적한 "가치가 낮다"는 평가를 넘기 어렵다.
  • 데이터 분석 포트폴리오 프로젝트 2~3개: 실제 공개 데이터셋으로 분석 리포트나 대시보드를 완성해 GitHub·개인 사이트에 공개한다. "AI 기반 분석·자동화 파이프라인 경험"을 요구한다는 채용 가이드 내용을 실물로 보여주는 방법이다.
  • 목표 스폰서 리스트업: 이번 주 데이터의 상위 스폰서(구글·메타·바이트댄스/틱톡·어도비·엔비디아·액센츄어 등)를 목표 기업 명단에 넣고, 해당 기업 재직자와 정보성 인터뷰나 링크드인 네트워킹을 시작한다.
  • STEM 지정 석사·MBA 재학·졸업 예정자라면 STEM OPT 24개월 연장(총 36개월) 요건을 미리 확인해 로터리 응모 기회를 최대 3번까지 확보하는 일정을 짠다.

6개월 이상 — 지원과 로터리 타이밍을 맞춘다

  • Wage Level III~IV를 받을 수 있는 포지션 우선 지원: 2026년 2월 27일부터 시행되는 가중 로터리를 감안하면, 같은 노력이면 신입보다 1~2년차 이상 경력이나 전문 스킬을 요구하는(그래서 임금 레벨이 높은) 포지션이 로터리 당첨 확률 자체를 높인다.
  • 미국 내 신분 전환 경로 우선 검토: 이미 F-1/OPT로 미국에 있다면 change of status 경로가 $100,000 신규 수수료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활용해, 해외에서 신규 청원하는 경로보다 채용 성사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지원 전략에 반영한다.
  • 2027 회계연도 캡 등록(2026년 3월) 역산 스케줄: 등록 전까지 오퍼레터·임금 레벨 확정이 끝나 있어야 하므로, 늦어도 2025년 말~2026년 초에는 지원을 시작해야 한다는 뜻이다.

⚖️ 준비 우선순위 — 먼저 할 것 vs 나중에 해도 되는 것

구분항목이유
먼저 할 것직무 특화(제너럴리스트 탈피), SQL·데이터 시각화 기초, 정량 성과 중심 이력서이번 주 데이터상 고임금·빅테크 스폰서 자리는 전부 특화 스킬 요구. USCIS도 specialty occupation 심사에서 "구체적 학위·직무 연계"를 요구
먼저 할 것목표 스폰서 리스트업과 네트워킹 시작비즈니스 애널리스트를 제외한 대부분 타이틀이 소수 기업에 집중돼 있어, "아무 데나 지원"보다 목표 기업 특화 전략이 효율적
나중에 해도 되는 것고급 자격증(CBAP 등) 취득실무 경험·포트폴리오가 채용 가이드에서 더 우선시됨. 자격증은 서류 통과 이후 협상력을 보태는 역할에 가깝다
나중에 해도 되는 것원어민 수준 영어 회화 완성도이번 주 데이터의 스폰서 다수가 이미 다국적 인력을 채용 중인 기업들로, 업무 영어(문서 작성·화상회의) 수준이면 충분한 경우가 많음. 완벽한 발음보다 데이터·기술 스킬 격차가 더 크게 작용
비즈니스 미팅에서 논의하는 모습

⚠️ 한계와 주의 — 이 데이터로 알 수 없는 것

이번 주 집계는 몇 가지 뚜렷한 한계를 갖는다. 첫째, LCA 접수는 실제 채용 확정이나 비자 승인을 의미하지 않는다 — 이후 I-129 신청과 캡 로터리 당첨이라는 별도 관문이 남아 있다. 둘째, 매니지먼트 컨설턴트(47건)처럼 표본이 매우 작은 타이틀은 한 회사의 채용 정책 변화만으로도 통계가 크게 흔들릴 수 있어 일반화하기 위험하다. 셋째, h1bdata.info 원본 데이터에는 명백한 오기입으로 보이는 이상치가 섞여 있었다(마케팅 매니저 최저값 $3,400, 최고값 $21,300,000,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최저값 $1,500, 재무 애널리스트 최저값 $5,500, 프로덕트 매니저 최고값 $611,520 등). 이번 글의 대표 사례에서는 이런 값을 제외했지만, 중위연봉 계산에는 원본 그대로 반영돼 있어 일부 왜곡이 있을 수 있다. 넷째, 사이트의 year=2025 필터가 프로덕트 매니저처럼 큰 데이터셋에서는 서버 단에서 제대로 걸러지지 않아, 이번 글에서는 제출일 컬럼을 직접 재확인해 필터링했다 — 다른 표시값(예: 사이트가 자체 표기하는 "9,837건")을 그대로 인용하면 안 된다는 뜻이다.

❓ FAQ

Q.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로 스폰서 받으려면 컴퓨터공학 학위가 꼭 필요한가요?
A. 필수는 아니지만, 이번 주 데이터의 최상위 스폰서가 대부분 IT 아웃소싱·컨설팅 업체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데이터·시스템 관련 배경이 있는 편이 실제 업무와 서류 심사 양쪽에서 유리하다.

Q. 매니지먼트 컨설턴트 타이틀로 맥킨지·베인 같은 곳에 취업할 수 있나요?
A. 이번 주 데이터에서는 확인하지 못했다. 47건의 접수 중 최상위는 액센츄어였고, 정상급 전략컨설팅펌의 이 타이틀 접수는 조회되지 않았다.

Q. $100,000 수수료가 나에게도 적용되나요?
A. 2025년 9월 21일 이후 해외에 있는 상태에서 신규로 H-1B를 청원하는 경우에만 적용된다. 미국 내에서 신분을 변경(예: OPT에서 H-1B로 전환)하거나 기존 비자를 연장하는 경우는 대상이 아니다.

Q. 낮은 임금(Level I)으로 신청해도 스폰서를 받을 수 있나요?
A. 지금도 가능하고 이번 주 데이터에도 다수 존재한다. 다만 2026년 2월 27일부터 시행되는 가중 로터리 아래에서는 Level I 신고가 Level IV보다 응모 기회가 4분의 1로 줄어, 캡 시즌(2026년 3월 등록분부터) 당첨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Q. 웨이티드 로터리는 언제부터 적용되나요?
A. DHS가 2025년 12월 29일 최종 규정을 확정했고, 2026년 2월 27일 발효돼 2026년 3월 등록하는 2027 회계연도 캡 시즌부터 적용된다.

Q. 마케팅 직군은 정말 스폰서가 잘 안 나오나요?
A. 이번 주 조회한 259건 자체는 적은 수치가 아니지만, 고액대는 거의 전부 빅테크의 그로스·데이터 중심 마케팅 역할에 몰려 있었다. 일반적인 브랜드·크리에이티브 마케팅 포지션은 이 통계에서 상대적으로 드물게 나타났다.

📎 이번 주 소스 접근 상태

소스접근 상태비고
h1bdata.info (Marketing Manager)성공curl 직접 조회, 259건(2025)
h1bdata.info (Business Analyst)성공curl 직접 조회, 2,281건(2025)
h1bdata.info (Financial Analyst)성공curl 직접 조회, 878건(2025)
h1bdata.info (Management Consultant)성공curl 직접 조회, 47건(2025)
h1bdata.info (Product Manager)부분 성공사이트 표시는 9,837건(전체 연도 혼재), 제출일 기준 재필터링해 1,387건(2025)만 사용
USCIS H-1B Employer Data Hub부분 성공curl 직접 접근은 403(봇 차단), WebFetch로 랜딩 페이지 확인 성공 — 링크는 정상 작동
보조 리서치(정책·자격증·채용 가이드 웹서치 4건)성공이민법 로펌·이민 전문 매체·채용 가이드 사이트 기사 확인

🧭 결론 — 그래서 무엇부터 시작할까

이번 주 숫자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다 — 미국 비즈니스·마케팅 직군의 H-1B 스폰서는 숫자로는 존재하지만, 실제로 열려 있는 좋은 자리는 소수 빅테크와 소수 대형 컨설팅펌에 몰려 있고, 그 자리에 닿으려면 "비즈니스"라는 막연한 방향이 아니라 데이터 분석·그로스·재무기획처럼 구체적으로 특화된 역량이 필요하다. 여기에 2026년부터 시행되는 가중 로터리와 $100,000 수수료 정책까지 더해지면, 준비 순서는 명확해진다 — 먼저 직무를 좁히고 SQL·데이터 툴 같은 기초 역량부터 채운 뒤, 포트폴리오와 자격증으로 증빙을 쌓고, 목표 스폰서 리스트에 맞춰 지원 타이밍을 로터리 일정에 맞추는 것이다. 데이터 분석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다지고 싶다면 누구나패스 강의 목록에서 관련 과정을 확인해볼 수 있다.

다음 주에는 같은 시리즈의 미국 IT 직군(us-it) 브리핑에서 이번 주 확인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데이터 엔지니어 타이틀의 접수 패턴과, 비즈니스 직군과 어떻게 요건이 갈리는지를 비교해 다룰 예정이다.

#해외취업#H-1B#비자스폰서#미국채용#비즈니스직군#커리어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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