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Part 5 동사 형태 문제 공략. 주어와의 수 일치, 시간 단서로 푸는 시제, 목적어 유무로 판별하는 능동·수동태를 예문과 함께 정리하고 3단계 풀이 순서를 제시한다.
🎯 학습 목표
이 강을 마치면 여러분은 토익 Part 5에서 빈칸에 들어갈 동사의 올바른 형태를 수 일치·시제·태의 세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9강에서 품사 자리를 익혔다면, 이번 강은 이미 동사 자리라고 정해진 빈칸에서 '어떤 형태의 동사인가'를 결정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동사 형태 문제는 보기가 make, makes, made, is made처럼 같은 동사의 다른 형태로 구성됩니다. 뜻은 모두 같으니 형태를 가르는 문법 규칙을 알아야 합니다. 동사는 문장의 심장이라 출제 비중이 높고, 규칙이 명확해 익히면 확실히 맞힐 수 있는 유형입니다. 수 일치 → 태 → 시제의 순서로 판단하는 법을 익혀 보겠습니다.
🔢 수 일치
이 섹션에서는 동사 형태 판단의 첫 관문인 수 일치를 살펴보겠습니다. 수 일치란 주어의 수(단수·복수)에 동사의 형태를 맞추는 규칙입니다. 주어가 단수면 동사도 단수형, 복수면 복수형이어야 합니다.
현재 시제에서 가장 흔한 형태입니다. 단수 주어에는 동사에 -s가 붙고(makes), 복수 주어에는 원형(make)이 옵니다. 예를 들어 The manager reviews the report.(단수 주어 → reviews)와 The managers review the report.(복수 주어 → review)처럼 달라집니다. be동사도 is/was(단수)와 are/were(복수)로 구분됩니다.
여기서 함정이 있습니다. 출제자는 주어와 동사 사이에 수식어구를 길게 끼워 넣어 진짜 주어를 흐립니다. 예를 들어 The report about the new products is ready.에서 동사 바로 앞의 products에 현혹되면 안 됩니다. 진짜 주어는 report(단수)이므로 is가 맞습니다. 동사 바로 앞 명사가 아니라, 문장의 진짜 주어를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 전치사구(about~), 관계사절 등은 주어가 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 능동태와 수동태
이 섹션에서는 많은 학습자가 어려워하는 태(voice)를 살펴보겠습니다. 능동태는 주어가 동작을 '하는' 것(She wrote the report.), 수동태는 주어가 동작을 '당하는' 것(The report was written.)입니다. 수동태는 be동사 + 과거분사(p.p.) 형태를 취합니다.
태를 판별하는 가장 강력한 기준은 목적어의 유무입니다. 규칙은 이렇습니다. 타동사 뒤에 목적어(명사)가 있으면 능동태, 목적어가 없으면 수동태입니다.
| 상황 | 빈칸 뒤 | 정답 형태 | 예문 |
|---|---|---|---|
| 목적어 있음 | 명사가 옴 | 능동태 | The team completed the project. |
| 목적어 없음 | 전치사·부사·마침표 | 수동태 | The project was completed on time. |
위 표를 보면 원리가 명확합니다. 첫 문장은 동사 뒤에 the project라는 목적어가 있으니 능동태(completed)입니다. 둘째 문장은 동사 뒤에 목적어 없이 전치사구(on time)만 있으니 수동태(was completed)입니다. 즉 빈칸 뒤에 명사가 바로 오면 능동, 전치사나 부사·문장 끝이 오면 수동을 의심하면 됩니다. 이 하나의 기준만으로 태 문제의 상당수가 풀립니다. 다만 자동사(목적어를 갖지 않는 동사)는 수동태로 쓰지 않으니, 뒤에 목적어가 없어도 자동사면 능동인 점은 예외로 알아 두세요.
⏰ 시제
이 섹션에서는 동사의 시제를 결정하는 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시제는 동작이 일어난 시점을 나타내며, 토익에서는 대부분 문장 속 시간 단서(부사·부사구)로 정답이 결정됩니다. 해석에 매달리기보다 시간 표현을 찾는 것이 빠릅니다.
대표적인 시간 단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과거를 나타내는 yesterday, last week, ago, in 2020이 있으면 과거 시제입니다. 미래를 나타내는 tomorrow, next year, soon이 있으면 미래 시제(will)입니다. 현재·습관을 나타내는 every day, usually, regularly는 현재 시제와 어울립니다.
특히 토익이 좋아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현재완료(have/has + p.p.)는 since(~이래로), for + 기간, over the past~, recently, already 같은 단서와 함께 나옵니다. Sales have increased since last year.처럼 since가 보이면 현재완료를 떠올리세요. 둘째, 현재진행은 currently, now, at the moment와 어울립니다. 이렇게 시간 단서와 시제를 짝지어 외워 두면 시제 문제를 순식간에 풉니다.
⚠️ 자주 하는 실수와 풀이 순서
이 섹션에서는 동사 문제의 흔한 실수와 효율적인 풀이 순서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동사 바로 앞 명사에 수를 맞추는 실수입니다. 수식어에 속지 말고 진짜 주어를 찾아야 합니다. 둘째, 태를 무시하고 시제만 보는 실수입니다. 목적어 유무를 먼저 확인하지 않으면 능동·수동을 틀립니다. 셋째, 시간 단서를 놓치는 실수입니다. 문장 어딘가의 since, last year 같은 단어 하나가 정답을 가르므로 반드시 훑어야 합니다.
실수를 줄이는 추천 풀이 순서는 이렇습니다. ① 먼저 주어를 찾아 수(단수·복수)를 맞춰 보기를 걸러냅니다. ② 다음으로 빈칸 뒤 목적어 유무로 능동·수동을 결정합니다. ③ 마지막으로 시간 단서로 시제를 확정합니다. 이 세 단계를 순서대로 적용하면 네 개 보기가 하나로 좁혀집니다. 세 기준을 동시에 보려 하지 말고 하나씩 순서대로 소거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 핵심 요약과 다음 강 예고
이번 강에서 다룬 핵심을 정리하겠습니다.
- 수 일치: 동사 앞 명사가 아니라 진짜 주어에 수를 맞춘다. 단수 주어 → -s, 복수 주어 → 원형.
- 태: 빈칸 뒤 목적어가 있으면 능동, 없으면 수동(be + p.p.).
- 시제: 문장 속 시간 단서로 결정한다. since·for → 현재완료, yesterday → 과거, currently → 현재진행.
- 풀이 순서는 수 일치 → 태 → 시제로 하나씩 소거한다.
동사 형태를 정복했습니다. 다음 11강 Part 5 — 준동사에서는 동사가 아닌 형태 — to부정사, 동명사(-ing), 분사 — 를 다룹니다. '동사 자리가 아닌 곳'에 오는 이 형태들을 구분하면 Part 5의 또 다른 큰 축을 잡게 됩니다. 이어서 학습해 주세요.
📚 참고 자료
관련 주제
- Part5 동사형태
- 주어동사 수일치
- 능동태 수동태
- 시제단서
- 3단계 풀이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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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익(TOEIC) 기초 30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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