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교육한자 중 店·買·売·市·場 상업 한자, 社·会·家·道 사회 한자, 話·聞·書·読·行·来 소통·행동 한자의 음독·훈독과 일상 어휘를 학습합니다.
🎯 학습 목표
이 강을 마치면 다음을 할 수 있습니다.
- 店·買·売·市·場 등 상업·거래 관련 한자의 음독·훈독과 대표 복합어를 읽을 수 있습니다.
- 社·会·家·道 등 사회·공동체를 나타내는 한자의 다양한 읽기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 話·聞·書·読·行·来처럼 일상적 소통과 이동을 나타내는 기본 동사 한자를 구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買う·売る·行く·来る 등 한자를 활용한 기초 동사 표현으로 짧은 문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상업·거래 한자 — 店·買·売·市·場
이 섹션에서는 일본어 쇼핑·거래 장면에서 가장 자주 접하는 한자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한자들은 간판·영수증·가격표에서 매일 만나는 실용 어휘들입니다.
店(てん / みせ)는 가게·상점을 뜻합니다. '書店(しょてん)'(서점), '本店(ほんてん)'(본점), '店員(てんいん)'(점원), '開店(かいてん)'(개점), '閉店(へいてん)'(폐점)에서 음독 てん이 쓰입니다. 훈독 みせ는 '店(みせ)'(가게), 'お店(おみせ)'(가게, 경어체)처럼 씁니다. 한국 한자음 '점'과 일본 음독 てん은 ㅈ→t, ㅓ→e, ㄴ→n의 대응으로 유사합니다. 일본의 상점가를 '商店街(しょうてんがい)'라 부르며, 한국의 시장 골목에 해당하는 개념입니다.
買(ばい / か)는 사다를 뜻합니다. '売買(ばいばい)'(매매), '購買(こうばい)'(구매), '買収(ばいしゅう)'(매수·인수)에서 음독 ばい가 쓰입니다. 훈독 か는 '買う(かう)'(사다), '買い物(かいもの)'(쇼핑), '買い手(かいて)'(구매자)처럼 씁니다. '買い物(かいもの)'는 장을 보거나 쇼핑하는 행위 전체를 뜻하는 실용 표현으로, 'お買い物(おかいもの)'로 경어화해 씁니다.
売(ばい / う)는 팔다를 뜻합니다. 買와 같은 음독 ばい를 갖는데, 두 한자가 쌍으로 '売買(ばいばい)'에서 나란히 등장합니다. '販売(はんばい)'(판매), '売上(うりあげ)'(매상·매출), '売り場(うりば)'(판매대·매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훈독 う는 '売る(うる)'(팔다), '売れる(うれる)'(팔리다)처럼 씁니다. 슈퍼마켓의 특매품 코너를 '特売(とくばい)' 또는 '特売品(とくばいひん)'이라 표기하는데, 이 한자를 알면 쇼핑할 때 세일 코너를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市(し / いち)는 도시·시장을 뜻합니다. '都市(とし)'(도시), '市役所(しやくしょ)'(시청), '市民(しみん)'(시민)에서 음독 し가 쓰입니다. 훈독 いち는 '市(いち)'(장·시장), '市場(いちば)'(시장)처럼 씁니다. 주의할 점은 '市場'의 읽기가 두 가지라는 점입니다. 실제 물건을 사고파는 재래시장은 '市場(いちば)', 경제·금융 맥락의 시장은 '市場(しじょう)'로 읽힙니다. 같은 한자 표기지만 의미·문맥에 따라 읽기가 달라지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場(じょう / ば)는 장소·공간을 뜻합니다. '駐車場(ちゅうしゃじょう)'(주차장), '工場(こうじょう・こうば)'(공장), '広場(ひろば)'(광장), '場所(ばしょ)'(장소), '立場(たちば)'(입장·처지)처럼 씁니다. 음독 じょう와 훈독 ば는 복합어에 따라 구분됩니다. '売り場(うりば)'(매장), '乗り場(のりば)'(승차장)처럼 「동사의 연용형(ます형 어간) + 場」 구조에서는 ば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한자 | 음독 | 훈독 | 주요 단어 | 한국 한자음 |
|---|---|---|---|---|
| 店 | てん | みせ | 書店(しょてん)·店員(てんいん)·お店(おみせ) | 점 |
| 買 | ばい | か(う) | 売買(ばいばい)·買い物(かいもの) | 매 |
| 売 | ばい | う(る) | 販売(はんばい)·売り場(うりば)·売上(うりあげ) | 매 |
| 市 | し | いち | 都市(とし)·市役所(しやくしょ)·市場(いちば/しじょう) | 시 |
| 場 | じょう | ば | 駐車場(ちゅうしゃじょう)·場所(ばしょ)·売り場(うりば) | 장 |
🏢 사회·공동체 한자 — 社·会·家·道
이 섹션에서는 사회 조직과 생활 공간을 나타내는 한자들을 살펴보겠습니다. 社·会·家·道는 일본어 어휘의 핵심을 이루는 기초 한자입니다.
社(しゃ / じゃ)는 회사·신사(神社)를 뜻합니다. '会社(かいしゃ)'(회사), '社員(しゃいん)'(사원·직원), '社長(しゃちょう)'(사장), '本社(ほんしゃ)'(본사), '社会(しゃかい)'(사회)에서 음독 しゃ가 쓰입니다. '神社(じんじゃ)'(신사)에서는 じゃ로 읽힙니다. 일본의 신사는 일본 전통 종교인 신토(神道)의 신을 모시는 장소로, 전국에 약 8만 개가 있습니다. 한국 한자음 '사'와 일본 음독 しゃ의 대응도 기억해 두세요.
会(かい・え / あ)는 모임·만나다를 뜻합니다. '会社(かいしゃ)'(회사), '会議(かいぎ)'(회의), '社会(しゃかい)'(사회), '大会(たいかい)'(대회), '委員会(いいんかい)'(위원회)에서 음독 かい가 쓰입니다. え는 '会釈(えしゃく)'(가볍게 고개를 숙이는 인사)처럼 일부 단어에서 씁니다. 훈독 あ는 '会う(あう)'(만나다), '出会い(であい)'(만남·첫 만남)처럼 씁니다. '会社(かいしゃ)'는 社의 しゃ와 会의 かい가 조합된 2학년 핵심 단어로, 이 두 한자를 함께 익혀 두면 좋습니다.
家(か・け / いえ・や・うち)는 집·가정을 뜻하는 한자로, 읽기가 특히 다양합니다. '家族(かぞく)'(가족), '家庭(かてい)'(가정), '作家(さっか)'(작가), '国家(こっか)'(국가)에서 음독 か가 쓰입니다. け는 '家来(けらい)'(신하·가신, 주로 역사 소설에서)처럼 일부 전통적 표현에서 씁니다. 훈독 いえ는 '家(いえ)'(집), '家賃(やちん)'(집세)처럼 씁니다. 단, '家賃'에서의 家는 い에서 や로 변해 やちん으로 읽히는데, これ는 이 단어만의 특수 읽기입니다. うち는 '家(うち)'(우리 집·내 집)처럼 친밀한 구어체에서 씁니다. 문어체에서는 いえ, 구어체에서는 うち가 자주 쓰이는 패턴을 기억해 두세요.
道(どう / みち)는 길·도를 뜻합니다. '道路(どうろ)'(도로), '北海道(ほっかいどう)'(홋카이도), '柔道(じゅうどう)'(유도), '道徳(どうとく)'(도덕), '近道(ちかみち)'(지름길)처럼 씁니다. 음독 どう는 한자어 복합어에, 훈독 みち는 '道(みち)'(길), '道順(みちじゅん)'(길 순서·이정표)처럼 씁니다. '柔道·剣道·茶道'처럼 〇道 형태는 단순한 기술이 아닌 '정신 수련의 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국 한자음 '도'와 일본 음독 どう의 대응도 뚜렷합니다.
| 한자 | 음독 | 훈독 | 주요 단어 | 한국 한자음 |
|---|---|---|---|---|
| 社 | しゃ・じゃ | (없음) | 会社(かいしゃ)·社員(しゃいん)·神社(じんじゃ) | 사 |
| 会 | かい・え | あ(う) | 会議(かいぎ)·社会(しゃかい)·会う(あう) | 회 |
| 家 | か・け | いえ・や・うち | 家族(かぞく)·家賃(やちん)·家(うち) | 가 |
| 道 | どう | みち | 道路(どうろ)·柔道(じゅうどう)·近道(ちかみち) | 도 |
🗣 소통·행동 한자 — 話·聞·書·読·行·来
이 섹션에서는 일상적인 소통 행위와 이동을 나타내는 동사 한자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한자들은 학교·직장·일상 대화에서 가장 자주 쓰이는 기초 동사의 근간입니다.
話(わ / はな)는 이야기·말하다를 뜻합니다. '電話(でんわ)'(전화), '会話(かいわ)'(회화), '話題(わだい)'(화제)에서 음독 わ가 쓰입니다. 훈독 はな는 '話す(はなす)'(이야기하다·말하다), '話(はなし)'(이야기·말)처럼 씁니다. '電話する(でんわする)'(전화하다)는 일상 대화에서 매우 자주 쓰이는 표현입니다. 聞(ぶん・もん / き)는 듣다·묻다를 뜻합니다. '新聞(しんぶん)'(신문)에서 음독 ぶん이, '見聞(けんもん)'(견문)에서 もん이 쓰입니다. 훈독 き는 '聞く(きく)'(듣다·묻다), '聞こえる(きこえる)'(들리다)처럼 씁니다. '聞く'는 '듣다'와 '묻다' 두 가지 의미를 모두 가지므로, '先生に聞く(선생님께 여쭤보다)'처럼 문맥으로 구분합니다.
書(しょ / か)는 쓰다·문서를 뜻합니다. '書類(しょるい)'(서류), '辞書(じしょ)'(사전), '教科書(きょうかしょ)'(교과서), '書道(しょどう)'(서도·붓글씨)에서 음독 しょ가 쓰입니다. 훈독 か는 '書く(かく)'(쓰다), '書き方(かきかた)'(쓰는 방법)처럼 씁니다. '辞書(じしょ)'는 한국어의 사전, '教科書(きょうかしょ)'는 교과서에 해당하며, 학습에서 매우 자주 만나는 단어들입니다. 読(どく・とく / よ)는 읽다를 뜻합니다. '読書(どくしょ)'(독서), '音読(おんどく)'(음독·소리 내어 읽기), '黙読(もくどく)'(묵독·소리 없이 읽기)에서 음독 どく·とく가 쓰입니다. 훈독 よ는 '読む(よむ)'(읽다), '読み方(よみかた)'(읽는 방법·읽기)처럼 씁니다.
行(こう・ぎょう / い・ゆ・おこな)는 가다·행동하다를 뜻하며, 읽기가 특히 다양한 한자 중 하나입니다. '旅行(りょこう)'(여행), '銀行(ぎんこう)'(은행), '行動(こうどう)'(행동)에서 음독 こう가, '行列(ぎょうれつ)'(행렬), '行事(ぎょうじ)'(행사)에서 ぎょう가 쓰입니다. 훈독 い는 '行く(いく)'(가다)로 가장 기본적인 이동 표현이며, ゆ는 '行く(ゆく)'로 다소 문어체·시적 표현에서 씁니다. おこな는 '行う(おこなう)'(실시하다·거행하다)처럼 씁니다. 초보자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읽기는 い(行く·旅行する)와 こう(旅行·銀行)입니다.
来(らい / く・き・こ)는 오다를 뜻합니다. '来月(らいげつ)'(다음 달), '来年(らいねん)'(내년), '将来(しょうらい)'(장래), '来日(らいにち)'(일본 방문)에서 음독 らい가 쓰입니다. 훈독은 동사 活用에 따라 형태가 바뀝니다. 기본형 '来る(くる)'(오다), 과거형 '来た(きた)'(왔다), 명령형 '来い(こい)'(와라)처럼 く·き·こ로 읽기가 변합니다. 이처럼 읽기가 불규칙하게 바뀌는 동사는 来る와 する뿐이므로 특별히 주의해서 외워야 합니다.
| 한자 | 음독 | 훈독 | 주요 단어 | 한국 한자음 |
|---|---|---|---|---|
| 話 | わ | はな(す) | 電話(でんわ)·会話(かいわ)·話す(はなす) | 화 |
| 聞 | ぶん・もん | き(く) | 新聞(しんぶん)·聞く(きく)·聞こえる(きこえる) | 문 |
| 書 | しょ | か(く) | 教科書(きょうかしょ)·辞書(じしょ)·書く(かく) | 서 |
| 読 | どく・とく | よ(む) | 読書(どくしょ)·音読(おんどく)·読む(よむ) | 독 |
| 行 | こう・ぎょう | い(く)・おこな(う) | 旅行(りょこう)·銀行(ぎんこう)·行事(ぎょうじ) | 행 |
| 来 | らい | く・き・こ | 来月(らいげつ)·将来(しょうらい)·来る(くる) | 래 |
⚠️ 주의할 읽기와 자주 하는 실수
이 섹션에서는 2학년 사회·생활 한자에서 초보자가 자주 틀리는 읽기와 혼동하기 쉬운 포인트를 살펴보겠습니다.
① 買(ばい)와 売(ばい) — 음독이 같은 반의어: 買(사다)와 売(팔다)는 반대 의미를 가짐에도 음독이 둘 다 ばい입니다. 한국 한자음도 둘 다 '매'입니다(買=매, 売=매). '売買(ばいばい)'라는 단어에서 두 한자가 나란히 쓰이므로 쌍으로 기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훈독으로 구분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買う(かう)=사다, 売る(うる)=팔다.
② 市場(いちば)와 市場(しじょう) — 같은 표기, 다른 읽기: 4강 예고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일상 거래 공간(재래시장·마트 매장)을 뜻할 때는 いちば, 경제학·뉴스에서 시장(market)을 뜻할 때는 しじょう로 읽힙니다. '二子玉川の高島屋の地下の食料品売り場(にこたまがわのたかしまやのちかのしょくりょうひんうりば)'처럼 실제 장소를 지칭할 때는 いちば로 읽힙니다.
③ 聞く(きく) — 듣다와 묻다를 모두 표현: 일본어 聞く는 한국어의 '듣다'와 '묻다'를 모두 나타낼 수 있습니다. '音楽を聞く(おんがくをきく)'는 음악을 듣다, '先生に聞く(せんせいにきく)'는 선생님께 여쭤보다입니다. 조사로 구분하는 규칙이 있는데, を聞く는 대부분 '듣다', に聞く는 '묻다'로 해석하면 대체로 맞습니다.
④ 行く(いく)와 来る(くる) — 화자 관점에 따른 구분: 한국어에서는 '가다/오다'를 상대방 기준으로 말하기도 하지만, 일본어에서는 화자의 관점이 더 엄격합니다. 화자가 이동하는 경우 行く, 화자 쪽으로 오는 경우 来る를 씁니다. '今から行きます(지금 갑니다)'는 내가 상대에게 가는 것, '今から来ます(지금 옵니다)'는 상대가 나에게 오는 것입니다. 한국어처럼 '지금 갈게요'를 来ます로 쓰는 것은 틀립니다.
⑤ 家(いえ·うち) — 물리적 건물과 가정의 차이: 家는 いえ와 うち 두 가지 훈독이 모두 '집'을 뜻하지만 뉘앙스가 다릅니다. いえ는 물리적 건물로서의 집에 가깝고, うち는 내가 속한 곳·가정·우리 집이라는 소속감이 강한 표현입니다. '家を建てる(いえをたてる)'(집을 짓다)는 건물을 짓는 행위, '家に帰る(うちにかえる)'(집에 돌아가다)는 내 집·가정으로 돌아가는 행위에서 각각 씁니다.
📝 핵심 요약 + 6강 예고
| 분류 | 주요 한자 | 핵심 포인트 |
|---|---|---|
| 상업·거래 | 店·買·売·市·場 | 買/売 음독 모두 ばい / 市場는 いちば·しじょう 두 읽기 |
| 사회·공동체 | 社·会·家·道 | 会社(かいしゃ)·家族(かぞく)·道路(どうろ) 필수 복합어 |
| 소통·행동 | 話·聞·書·読·行·来 | 行く(いく)/来る(くる) 화자 관점 구분 / 来る 불규칙 변화 주의 |
이 강에서는 일본의 상업·사회·일상 소통을 구성하는 핵심 2학년 한자를 살펴보았습니다. 店·買·売·市·場은 쇼핑 장면에서, 社·会·家·道는 직장·생활 공간에서, 話·聞·書·読·行·来는 매일의 소통과 이동에서 반드시 만나는 한자들입니다. 6강에서는 2학년 배당 한자 중 자연·동식물을 나타내는 한자들을 다룹니다. 海·山·川·池·島처럼 일본의 지형 이름에 자주 등장하는 자연 한자와 鳥·魚·花·草·木처럼 동식물을 나타내는 한자를 통해, 일본의 지명과 자연 어휘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 참고 자료
관련 주제
- 상업 거래 한자
- 買う 売る 동사
- 商店街 어휘
- 사회 공동체 한자
- 기초 이동동사
- 話す 聞く 書く 読む
- 외국어
- 외국어 강의
- 일본어 교육한자 1026字 완성 30강
- 무료강의
- 무료 온라인 강의
- NUGUNA
- 누구나
댓글
불러오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