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6에서 지문 전체 흐름을 근거로 어휘·시제·연결어를 고르는 법과, Part 6·7 공통의 문장 삽입 문제를 지시어·연결어 단서로 푸는 전략을 예문으로 익힌다.
🎯 학습 목표
이 강을 마치면 Part 6에서 단문이 아니라 '지문 전체의 흐름'을 근거로 정답을 고르고, 문장 삽입 문제를 단서로 풀 수 있습니다. Part 6은 4개의 지문에 각 4개의 빈칸이 있는 16문항입니다. Part 5와 문제 형태는 비슷하지만, 결정적 차이는 한 문장이 아니라 지문 맥락을 봐야 하는 문제가 섞여 있다는 점입니다.
구체적으로 (1) 지문 흐름을 근거로 어휘·시제·연결어를 고르는 법과, (2) 지문의 빈 곳에 알맞은 문장을 끼워 넣는 문장 삽입 문제 전략을 익힙니다. 문장 삽입은 Part 7에서도 나오므로, 여기서 배운 원리가 뒤에서도 쓰입니다.
🔎 Part 6의 두 종류 빈칸
이 섹션에서는 Part 6 빈칸이 두 종류로 나뉜다는 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구분이 풀이 속도를 좌우합니다.
Part 6의 빈칸은 크게 둘입니다. ① 한 문장만 봐도 풀리는 빈칸: 품사 자리, 문법(수 일치·태) 문제는 제2~10강처럼 그 문장 안에서 해결됩니다. ② 지문 맥락을 봐야 풀리는 빈칸: 시제, 어휘, 연결어(접속부사), 그리고 문장 삽입은 앞뒤 문장이나 지문 전체를 봐야 정답이 정해집니다.
전략은 이렇습니다. 각 빈칸을 만나면 먼저 '한 문장 문제인가, 맥락 문제인가'를 판단합니다. 문법·품사 문제면 Part 5처럼 빠르게 처리하고, 시제·연결어·문장 삽입이면 앞뒤 문장을 반드시 확인합니다. 특히 Part 6은 지문을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으면서 흐름을 잡는 것이 유리합니다. 무작정 빈칸만 보면 맥락 문제를 놓치기 쉽습니다.
⏳ 맥락으로 시제·어휘 고르기
이 섹션에서는 지문 흐름을 근거로 시제와 어휘를 고르는 법을 살펴보겠습니다. Part 5와 달리 단서가 '다른 문장'에 있을 수 있습니다.
시제는 지문의 시점 흐름을 따라갑니다. 예를 들어 지문 앞부분에서 '지난주에 신제품을 출시했다(과거)'고 했다면, 뒤 빈칸의 관련 서술도 과거·현재완료가 자연스럽습니다. 공지문에서 '다음 달부터 시행된다'는 맥락이면 미래가 옵니다. Part 5에서는 같은 문장 안 시간 부사가 단서였지만, Part 6에서는 다른 문장의 시점이 단서가 됩니다.
어휘도 마찬가지입니다. 빈칸이 있는 문장만으로는 뜻이 여러 개 가능해도, 지문 전체 주제를 알면 하나로 좁혀집니다. 예: 채용 공고 지문에서 빈칸에 들어갈 명사가 '지원(서)'인지 '제품'인지는, 지문이 채용에 관한 것임을 알면 자연스레 결정됩니다. 그래서 Part 6은 지문의 목적·주제를 먼저 파악한 뒤 개별 빈칸을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 연결어(접속부사) 문제
이 섹션에서는 Part 6 단골인 연결어 빈칸을 살펴보겠습니다. 앞뒤 문장의 논리 관계가 정답을 정합니다.
제8강에서 배운 접속부사(however·therefore·moreover 등)가 Part 6에서 자주 빈칸으로 나옵니다. 이때는 빈칸 앞 문장과 뒤 문장의 논리 관계를 파악해야 합니다. 앞뒤가 반대·대조면 However·Nevertheless·On the other hand, 원인→결과면 Therefore·As a result·Consequently, 추가면 In addition·Moreover·Furthermore, 예시면 For example·For instance를 고릅니다.
예를 들어 앞 문장이 '매출이 감소했다', 뒤 문장이 '회사는 여전히 흑자를 냈다'라면, 두 문장은 대조 관계이므로 However가 정답입니다. 반대로 앞이 '수요가 급증했다', 뒤가 '생산을 늘렸다'라면 결과 관계이므로 Therefore가 맞습니다. 연결어 문제는 절대 한 문장만 보고 풀 수 없습니다. 반드시 앞뒤 두 문장을 함께 읽고 논리를 판단하세요.
📌 문장 삽입 문제 전략
이 섹션에서는 Part 6의 가장 어려운 유형, 지문 빈 곳에 알맞은 문장을 넣는 문장 삽입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문장 삽입은 네 개의 보기 문장 중 지문 흐름에 가장 자연스러운 것을 고르는 문제입니다. 핵심 단서는 연결의 흔적입니다. 보기 문장 속의 지시어·대명사(this·that·these·it·they), 정관사(the), 연결어(however·also·for example)는 앞 문장에 가리킬 대상이 있어야 성립합니다. 따라서 그 대상이 앞에 나온 자리에 넣어야 자연스럽습니다.
풀이 순서는 이렇습니다. ①빈칸 앞뒤 문장을 읽어 흐름을 잡는다 → ②보기 문장의 지시어·연결어를 확인한다 → ③앞뒤와 화제·논리가 이어지는지 대조한다. 예를 들어 보기 문장이 This policy will take effect next month.라면, 앞에 어떤 'policy(정책)'가 언급된 자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반대로 앞뒤와 화제가 뚝 끊기거나, 시제·논리가 맞지 않으면 오답입니다. 문장 삽입은 시간이 걸리므로, 다른 세 빈칸을 먼저 풀어 지문 흐름을 파악한 뒤 마지막에 푸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자주 하는 실수
이 섹션에서는 Part 6의 대표 함정을 짚어 보겠습니다.
실수 1: 모든 빈칸을 한 문장만 보고 푼다. 시제·어휘·연결어·문장 삽입은 맥락 문제입니다. 빈칸이 있는 문장만 보면 틀립니다. 앞뒤 문장, 나아가 지문 주제를 확인하세요.
실수 2: 연결어를 뜻만 보고 고른다. 접속부사는 앞뒤 문장의 논리 관계로 결정됩니다. however가 익숙하다고 아무 데나 넣지 말고, 대조·결과·추가 중 무엇인지 판단하세요.
실수 3: 문장 삽입에서 지시어 단서를 무시한다. 보기 문장의 this·the·however 같은 단서는 앞에 연결 대상이 있어야 합니다. 단서와 앞 문장을 대조하지 않고 뜻만으로 고르면 함정에 빠집니다.
📝 핵심 요약
이 강에서는 Part 6 공략법을 익혔습니다. 핵심을 정리합니다.
- 두 종류 빈칸: 한 문장 문제(품사·문법)는 빠르게 / 맥락 문제(시제·어휘·연결어·삽입)는 앞뒤 확인.
- 시제·어휘: 같은 문장이 아니라 지문의 시점·주제가 단서.
- 연결어: 앞뒤 논리(대조 however / 결과 therefore / 추가 moreover)로 선택.
- 문장 삽입: 보기의 지시어·정관사·연결어를 앞 문장과 대조. 마지막에 푼다.
이로써 Part 5·6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제 RC의 절반이 넘는 Part 7 독해로 들어갑니다. 다음 제13강 「Part 7 개관 — 지문·문제 유형과 시간 관리」에서는, 단일·이중·삼중 지문의 구성과 문제 유형 지도, 그리고 시간 관리 전략을 개관합니다. 독해 여정의 출발점입니다. 다음 강에서 만나요.
📚 참고 자료
관련 주제
- 지문 흐름 파악
- 문맥 기반 어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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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익(TOEIC) RC 리딩 완성 24강 — Part 5·6·7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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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TOEIC) RC 리딩 완성 24강 — Part 5·6·7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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