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좁 마케팅 공고 91건 원문에서 GA4·Google Ads·Meta Ads·Looker Studio 언급을 직접 셌다. 툴을 적은 공고는 일본어 문턱이 낮지만 연봉도 낮았다 — 툴별 준비 순서와 포트폴리오 구성법을 정리한다.
지난주 Vol.2에서 대표 사례를 읽다 보니 GA4, Google Ads, Meta Ads, Looker Studio라는 이름이 자꾸 반복됐다. 그래서 이번 주에는 약속대로 다이좁(Daijob) 마케팅 공고 원문 전체에서 이 네 가지 툴이 실제로 몇 건씩 나오는지 직접 세어 봤다. 2026년 9월 28일에 마케팅 직종 코드 두 개(1803 브랜딩·전략 마케팅, 1813 디지털·웹·SNS 마케팅)를 끝 페이지까지 넘겨 중복을 뺀 91건의 상세 페이지 원문을 모두 내려받아 툴 이름을 검색했다. 아래 숫자는 모두 91건 원문 기준이다.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네 가지 툴 중 하나라도 적힌 공고는 91건 중 19건에 그쳤다. Looker Studio가 나온 11건은 전부 같은 업무 문구를 공유하는 세 게시 주체의 공고였다. 반면 툴 이름을 적은 공고 19건 중 13건이 일본어 N2 이하(또는 일본어 항목 미표시)로 열려 있었다. 정리하면 "툴을 요구하는 자리"와 "일본어 장벽이 낮은 자리"가 거의 같은 자리였다. 이 글은 이 겹침을 근거로 어떤 툴을 어떤 순서로, 어느 수준까지 준비하면 되는지를 다룬다.
📊 이번 주 현황 — 다이좁 마케팅 91건, 일본어 요건부터
다이좁은 검색어(keyword=)를 서버에서 무시하고 직종 코드(job_types[])로만 공고를 거른다. 그래서 코드별로 목록을 끝 페이지까지 넘겨 공고 ID를 모으고, 두 코드에 동시에 걸린 공고는 한 번만 셌다. 1803은 35건(지난주 39건), 1813은 66건(지난주 70건)이었다. 두 코드에 모두 걸린 공고가 10건이라 합집합은 91건이다(지난주 99건). 한 가지 알아 둘 점이 있다. 다이좁 상세 페이지의 대표 직종이 마케팅이 아닌 공고(고객지원, 채용 컨설팅, 해외영업 등)도 이 코드에 함께 걸려 나온다. 91건 중 대표 직종이 "Digital/Web/SNS Marketing"인 공고는 39건이었다.
| 일본어 표기 (상세 페이지 기준) | 건수 | 비율 | 지난주(99건) |
|---|---|---|---|
| Fluent (JLPT N1) | 33건 | 36.3% | 38.4% |
| Native Level | 32건 | 35.2% | 35.4% |
| Business Level (JLPT N2) | 18건 | 19.8% | 17.2% |
| 일본어 항목 미표시 | 6건 | 6.6% | 6.1% |
| Daily Conversation Level | 2건 | 2.2% | 3.0% |
N1과 네이티브를 합치면 65건(71.4%)이다. 3주째 "마케팅 공고의 7할 이상은 N1 이상"이라는 구도는 그대로다. 연봉은 하한과 상한이 모두 표시된 78건만 골라 직접 계산했더니, 하한 중앙값 ¥4,500K, 상한 중앙값 ¥7,000K였다. 참고로 求人ボックス 給料ナビ(2026년 9월 2일 갱신, 게재 공고 급여 기준)는 マーケティング 평균연봉 515만 엔, デジタルマーケティング 581만 엔, データアナリスト 723만 엔을 표시했다. 일본 국내 공고 전체를 기준으로 한 값이라 다이좁과 곧바로 비교할 수는 없다. 다만 "분석 쪽으로 갈수록 연봉이 올라간다"는 방향은 이번 글의 결론과도 맞닿는다.
🔍 툴 언급 집계 — GA4·Google Ads·Meta Ads·Looker Studio는 몇 건인가
상세 페이지 91건의 직무 설명·요건 본문에서 툴 이름을 검색했다. 같은 공고 안에서 여러 번 나와도 1건으로 셌고, "Excellent"처럼 철자가 겹쳐 잘못 잡힌 단어는 걸러냈다. 게시 주체별로도 따로 셌는데, ZenGroup(6건)·GLOBALPOWER(8건)·MOL CAREER(1건)의 공고 15건 중 다수가 "PPC marketing (Google Ads, FB Ads…)", "Data analysis (Google Analytics, Google Sheets, Looker Studio, etc.)"라는 거의 같은 문구를 쓰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묶음을 빼고 다시 세야 시장 전체의 수요가 보인다.
| 툴 | 언급 공고 | 게시 주체 수 | 동일 문구 묶음 제외 | 필수 요건 줄에 명시 |
|---|---|---|---|---|
| Google Analytics (GA4 포함) | 16건 | 8곳 | 5건 | 1건 (mybest) |
| └ 그중 "GA4"로 명시 | 9건 | 5곳 | 3건 | 0건 |
| Google Ads (명칭 명시) | 14건 | 6곳 | 3건 | 1건 (ZenGroup 영어 유닛 리더) |
| Meta·Facebook·Instagram 광고/분석 | 18건 | 9곳 | 7건 | 1건 (같은 공고) |
| Looker Studio | 11건 | 3곳 | 0건 | 0건 |
| 네 가지 중 하나 이상 | 19건 | — | — | — |
위 표 말고도 "Google、meta、Line、Yahoo! 중 하나 이상의 운용 경험"을 필수로 적은 공고가 1건 더 있었다(HRnavi, 베트남 근무 웹 광고 운용). "Web広告(Meta/Google 等)"처럼 툴을 느슨하게 쓴 공고 2건은 Google Ads 칸에 넣지 않았다. 비교를 위해 다른 툴과 역량 키워드도 같은 방식으로 셌다.
| 키워드 | 언급 공고 | 게시 주체 수 | 읽을 점 |
|---|---|---|---|
| SEO | 21건 | 10곳 | 이번 주 가장 넓게 퍼진 키워드. 콘텐츠·오운드미디어 업무와 함께 나온다 |
| Tableau | 12건 | 5곳 | 동일 문구 묶음을 빼면 4건(Lightyear·Blue Zone·라쿠텐 2건) |
| TikTok | 11건 | 8곳 | 인플루언서·SNS 운영 공고에 고르게 분포 |
| Excel | 10건 | 9곳 | 동일 문구 묶음에는 한 건도 없다. 피벗·VLOOKUP처럼 수준을 구체적으로 적은 공고도 있다 |
| Power BI | 9건 | 3곳 | 동일 문구 묶음을 빼면 1건 |
| Python | 8건 | 3곳 | 동일 문구 묶음을 빼면 1건(라쿠텐, SQL·VBA와 병기) |
| CRM | 6건 | 5곳 | 이메일·LINE 등 기존 고객 대상 시책 |
| Salesforce / HubSpot / SQL / BigQuery | 2 / 1 / 1 / 1건 | — | 표본이 적어 경향으로 읽기 어렵다 |
⚖️ 툴을 적은 공고의 두 얼굴 — 일본어 문턱은 낮고, 연봉도 낮다
네 가지 툴 중 하나라도 적은 공고 19건과 그렇지 않은 72건을 나눠 보면 차이가 확연하다. 툴을 적은 19건은 일본어 N2가 6건, 미표시가 5건, 일상회화가 2건으로 N2 이하가 13건이었다. N1과 네이티브는 6건뿐이었다. 툴을 적지 않은 72건은 N1 31건, 네이티브 28건이고 N2 이하는 13건에 그쳤다. 일본어 장벽을 낮춘 마케팅 자리는 대부분 툴 운용 역량을 대신 요구한다는 뜻이다. 지난주 결론(일본어 대신 다른 무기)을 툴 단위로 확인한 셈이다.
하지만 연봉을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하한·상한이 모두 표시된 공고로 중앙값을 직접 계산하면 툴을 적은 16건은 하한 ¥4,000K, 상한 ¥5,000K이고 나머지 62건은 하한 ¥5,000K, 상한 ¥7,250K였다. 툴을 적은 공고의 다수가 특정 언어권 시장의 광고·SNS 운영을 맡는 실무 포지션이기 때문이다. 결국 "툴 + 원어민 언어"는 일본에 들어가는 입구로는 넓지만, 그것만으로는 연봉이 오르지 않는다. 연봉이 올라가는 쪽은 뒤에서 볼 Lightyear·Blue Zone·라쿠텐처럼 툴을 데이터 기반(BigQuery·Tableau·SQL)이나 전략 수립과 묶어서 요구하는 자리였다. 다만 이 자리들은 거의 모두 N1이나 네이티브를 요구했다.
💼 대표 사례 6건 — 이 자리가 요구하는 것
툴 요구가 뚜렷한 공고 가운데 준비 전략에 시사점이 큰 6건을 골랐다. 급여와 언어 표기는 다이좁 상세 페이지 표시값 그대로다.
| 게시 주체 · 직무 | 급여(표시값) | 언어 표기 | 툴 요구 위치 |
|---|---|---|---|
| ZenGroup · English language marketer (Unit Leader) | JPY 5000K - JPY 5500K | 일본어 항목 없음 / 영어 Native | 필수: Google Ads·Meta Ads 운영 / 우대: GA4·Looker Studio |
| mybest · Taiwanese SNS Marketing | JPY 4000K - JPY 6000K | 일본어 N2 표기(요건 본문은 N3 이상) / 영어 Daily | 필수: Google Analytics 실무, Excel 함수·피벗 |
| TOHJO · Social Media & Influencer Marketing Specialist | JPY 3500K - JPY 4000K | 일본어 N2 / 영어 Native | 우대: GA4·Meta/TikTok Analytics·Shopify Analytics |
| Clarion Events Japan · 디지털 마케팅(전시회·컨퍼런스) | JPY 4500K - JPY 5500K | 일본어 Native / 영어 Daily | 필수: Salesforce 등 CRM/MA 이메일 마케팅 / 우대: GA4·Search Console, Google·Meta·LinkedIn Ads |
| Lightyear Japan · 마케팅 전략·실행(비공개 기업) | JPY 6500K - JPY 11000K | 일본어 Native / 영어 Daily | 우대: GA4·BigQuery·Tableau 분석 기반 구축, Google·Yahoo!·Meta Ads, AI 활용 분석 |
| Rakuten Group · Ecosystem Marketing (Energy) | JPY 5500K - JPY 8500K | 일본어 N1 / 영어 None | 필수(택1): SQL·Python·VBA 대량 데이터 분석 또는 DOMO·Tableau 커스터마이즈 |
ZenGroup 영어 유닛 리더 — 이번 주 91건 가운데 Google Ads와 Meta Ads를 필수 요건 줄에 이름까지 적은 유일한 공고다. 필수 요건은 디지털 마케팅 3년 이상, 리더 경험 1년 이상, 데이터 분석 역량이다. 이 자리가 요구하는 것: 광고 계정을 직접 운영하며 예산과 성과를 책임져 본 경험이다. GA4·Looker Studio는 우대로 밀려 있다. 광고 운영이 먼저이고 리포팅 툴은 그 위에 얹는 순서라는 신호다.
mybest 대만 SNS 마케팅 — 필수 요건에 "Practical skills in Google Analytics"와 "Excel (functions, pivot tables)"이 나란히 적혀 있다. SNS 운영 경험은 6개월 이상이면 되고, 개인 계정도 인정한다. 이 자리가 요구하는 것: 경력이 짧아도 되는 대신 GA와 엑셀로 숫자를 직접 뽑아낼 줄 알아야 한다. 입문 단계에서 가장 현실적인 목표 모델이다.
TOHJO 소셜·인플루언서 마케팅 — 오사카의 越境EC(해외 대상 이커머스) "MiauMall"이 영어권 시장을 맡길 사람을 찾는다. GA4는 우대이지만 Meta·TikTok·Shopify의 분석 화면까지 콕 집어 적었다. 이 자리가 요구하는 것: 광고 집행보다 플랫폼별 인사이트 수치를 읽는 능력, 그리고 카메라 앞에서 영어로 말할 수 있는지다. 연봉은 이번 사례 중 가장 낮다.
Clarion Events Japan — 툴 요구가 필수와 우대로 뚜렷하게 나뉜 공고다. 필수는 Salesforce 같은 CRM/MA로 이메일 마케팅을 해 본 경험과 데이터 기반 개선 제안이다. GA4·광고 툴은 우대로 들어가 있다. 이 자리가 요구하는 것: B2B에서는 광고보다 기존 리드를 이메일로 키우는 역량이 먼저다. 일본어는 네이티브를 요구한다.
Lightyear Japan — 이번 사례 중 연봉 상한이 가장 높다. 필수는 에이전시·사업회사에서 쌓은 마케팅 경력 3년 이상이고, 우대 요건에 GA4·BigQuery·Tableau로 분석 기반을 만든 경험, 세 광고 매체 운영 경험, AI로 마케팅 데이터를 분석한 경험이 한꺼번에 들어 있다. 이 자리가 요구하는 것: 툴 하나하나를 다루는 사람이 아니라 툴을 엮어 측정 체계를 설계하는 사람이다. 고연봉 구간에서 툴 요구가 어떤 모습인지 잘 보여 준다.
라쿠텐 에코시스템 마케팅 — 마케팅 직무인데도 수십만 행 이상의 데이터를 SQL·Python·VBA로 집계하거나 BI 툴을 ETL부터 구성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적었다. 같은 부서의 데이터 매니지먼트 공고도 domo·Tableau를 언급했다. 이 자리가 요구하는 것: GA4 화면을 넘어 원천 데이터를 직접 다루는 능력이다. N1과 함께 요구된다.
🔍 요건 분해 — 언어·툴·경력·비자
언어 수준
툴 요구와 일본어 요구는 서로 대체되는 관계다. N2 이하로 열린 툴 공고는 대부분 한국어·대만 화어·영어·프랑스어·터키어처럼 특정 언어의 원어민 수준을 요구했다. 대상 시장의 소비자에게 직접 광고를 집행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일본 소비자를 상대하는 라쿠텐·Lightyear·Clarion은 모두 N1이나 네이티브를 요구했다. 한국어 원어민에게는 "한국 시장 광고 운영" 자리가 가장 가까운 입구이고, 그 뒤로 연봉을 올리려면 결국 N1이 필요하다는 구조다.
툴·직무 역량
공고 문구를 모아 보면 요구 수준이 세 층으로 나뉜다. ① 실행 층: Google Ads·Meta Ads 캠페인 운영, SNS 게시물 운영(TikTok·Instagram) ② 측정 층: GA4·Excel 피벗·플랫폼 인사이트로 성과를 읽고 보고서로 만들기 ③ 기반 층: BigQuery·SQL·Tableau로 데이터 파이프라인과 대시보드 만들기. 입문 공고는 ①과 ②를, 고연봉 공고는 ②와 ③을 요구했다. SEO는 21건으로 가장 넓게 퍼져 있어 어느 층에서든 기본 소양으로 보인다.
Looker Studio에 대한 주의
Looker Studio 11건은 모두 동일 문구 묶음에서 나왔고, 필수 요건에 적은 공고는 한 건도 없었다. 게다가 Google Cloud 릴리스 노트에 따르면 2026년 4월 16일부로 Looker Studio의 이름이 "Data Studio"로 바뀌었다("Looker Studio is now called Data Studio"). 일본 공고와 자료에서는 옛 이름과 새 이름이 한동안 섞여 쓰일 것이다. 이력서에는 "Looker Studio(현 Data Studio)"처럼 두 이름을 함께 적어 두는 편이 안전하다. 툴 자체는 무료이고 GA4와 바로 연결된다. 따라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도구로는 여전히 가장 쉽다.
경력 연차
필수 경력은 mybest의 SNS 운영 6개월부터 ZenGroup의 디지털 마케팅 3년·Lightyear의 3년까지 폭이 넓다. 신입 공고도 있었지만(GLOBALPOWER "No experience necessary"), 대부분은 "광고 운용 실적"처럼 숫자로 증빙할 수 있는 경력을 원했다. 경력이 짧은 준비생일수록 포트폴리오가 경력을 대신해야 한다.
비자 요건
마케팅 직무의 주된 재류자격은 기술·인문지식·국제업무(기진코쿠)다. 행정서사법인 Tree 등의 해설에 따르면 2026년 4월 15일 신청분부터 카테고리 3·4 소속 기관에서 "주로 언어 능력을 이용하는 대인 업무"를 맡는 경우 CEFR B2 상당(JLPT N2 이상, BJT 400점 이상, 일본 대학 졸업 등)의 증빙을 내야 한다. 같은 업무로 갱신하는 경우는 제출 대상이 아니다. 이번 주 툴 공고의 다수는 N2 이하로 열린 중소 규모 이커머스 기업이었다. 공고에 N2가 적혀 있지 않더라도 N2 증빙을 갖춰 두면 비자 심사에서 막힐 위험이 줄어든다. 단 광고 운영이 "대인 업무"에 해당하는지는 개별 판단이므로 행정서사 확인이 필요하다.
🗺️ 준비 로드맵 — 툴별 준비 순서와 포트폴리오 구성법
이번 집계를 근거로 순서를 정했다. 필수 요건에 올라온 순서(광고 운영 → GA·Excel)를 따르고, 고연봉 공고가 요구한 기반 층(SQL·BI)은 마지막에 둔다.
1~2개월: 측정의 기본 — GA4 + Excel
- GA4: Google Skillshop의 Google Analytics Certification은 무료이고, 50문항·75분·80% 이상이면 합격, 유효기간은 12개월이다(2026년 기준 해설 자료). 자격증보다 중요한 것은 공개 데모 계정(Google Merchandise Store)에서 탐색 보고서로 전환 경로를 직접 뽑아 보는 경험이다. 필수 요건에 GA를 적은 mybest가 원하는 "practical skills"가 바로 이것이다.
- Excel: 피벗 테이블, VLOOKUP(또는 XLOOKUP), 기본 함수까지. 이번 주 Excel을 적은 10건 가운데 Crocs Japan처럼 VLOOKUP·피벗·데이터 모델링을 콕 집은 공고도 있었다.
- 도달 기준: GA4 데이터를 내려받아 Excel로 채널별 전환율 표를 30분 안에 만들 수 있다.
2~4개월: 실행 — Google Ads + Meta Ads
- Google Ads: Skillshop의 인증 시험도 무료이고 합격 기준 80%, 유효기간 1년이다. 검색(Search) 인증부터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Meta: Meta Blueprint의 학습 과정은 무료지만 Meta Certified Digital Marketing Associate 시험은 유료다(미국 기준 바우처 $99, 국가별 상이). 자격증 비용을 쓰기 전에 소액(월 2~3만 원 수준)이라도 실제 광고를 집행해 본 결과 화면을 먼저 만드는 것을 권한다. 필수 요건이 요구한 것은 자격증이 아니라 "hands-on experience managing paid advertising campaigns"였다.
- 도달 기준: 같은 예산으로 소재 2개를 A/B 테스트하고 CPC·CTR·CPA 차이를 설명할 수 있다.
4~6개월: 리포팅 — Looker Studio(현 Data Studio)
- GA4와 광고 데이터를 연결해 한 장짜리 주간 대시보드를 만든다. 일본어 자료에서는 "マーケティング情報整理 → アクセスログ分析 → 詳細分析" 순서로 페이지를 나누는 구성 예시가 흔하다.
- 공고에서 이 툴은 우대 이하였다. 따로 공부하기보다는 앞 단계의 결과물을 보여 주는 포트폴리오 그릇으로 쓰는 편이 효율적이다.
6개월 이후: 연봉 구간을 바꾸는 기반 층 — SQL · BigQuery · Tableau
- GA4 데이터를 BigQuery로 내보내 SQL로 집계하는 연습이 Lightyear·라쿠텐형 공고로 가는 다리가 된다. 이 단계와 병행해 JLPT N1을 목표로 삼는다. 이번 주 연봉 상한이 ¥7,000K 이상인 45건 중 39건이 N1 또는 네이티브를 요구했다(자체 집계).
포트폴리오 구성 — 한 페이지 3블록
- 문제 → 가설: "한국어권 유입은 많은데 결제 전환이 낮다" 같은 한 문장 진단.
- 실행 증거: 광고 관리자 화면 캡처(금액·기간·소재), 개선 전후 CTR·CPA 수치.
- 측정 대시보드: Looker Studio(Data Studio) 링크 한 개와 여기서 읽어 낸 다음 액션 3개.
세 블록을 일본어 1장 + 영어 1장으로 만든다. 이번 주 툴 공고의 상당수는 영어로 쓰였지만, 연봉이 높은 쪽 공고는 일본어 네이티브·N1을 요구했다. 두 언어 버전이 모두 필요한 이유다.
툴 실무를 체계적으로 익히려면 누구나패스의 전체 강의 목록에서 데이터 분석·디지털 마케팅 과정을 찾아보고, 부담 없이 시작하려면 무료 강의부터 둘러보자. 엑셀·SQL 같은 기반 역량은 IT 강의에서 이어서 준비할 수 있다.
⚖️ 준비 우선순위 — 먼저 할 것 vs 나중에 해도 되는 것
| 우선순위 | 항목 | 근거 (이번 주 91건 원문) |
|---|---|---|
| 먼저 | GA4 실무 + Excel 피벗 | 필수 요건 줄에 GA를 적은 공고가 있고(mybest), Excel은 9곳이 고르게 언급 |
| 먼저 | Google Ads·Meta Ads 실제 집행 경험 | 유일한 필수 명시 공고(ZenGroup)와 "운용 실적 2년" 필수 공고(HRnavi)가 요구 |
| 병행 | SEO 기초 | 21건·10곳으로 가장 넓게 분포 |
| 나중 | Looker Studio(Data Studio) | 11건 전부 동일 문구 묶음, 필수 0건 — 포트폴리오 그릇으로 활용 |
| 나중(연봉 단계) | SQL·BigQuery·Tableau + N1 | Lightyear·라쿠텐 등 상한 ¥8,500K 이상 공고가 요구 |
| 선택 | 유료 자격증(Meta 인증) | 필수 요건에 자격증을 적은 공고는 없었다 |
⚠️ 한계와 반론 — 이 집계로 알 수 없는 것
- 표본의 편중: 91건 중 15건이 비슷한 문구를 쓰는 세 게시 주체에서 나왔다. 그래서 GA·Google Ads·Looker Studio의 언급 수가 부풀려져 있다. "동일 문구 묶음 제외" 열을 같이 봐야 하는 이유다.
- 공고 문구 ≠ 실제 평가 기준: 툴을 적지 않은 72건도 실제 면접에서는 GA를 물을 수 있다. 공고 문구에서는 "툴을 명시하지 않았다"는 사실만 알 수 있다.
- 필수·우대 판정은 원문 구조에 따라 수작업으로 확인했다. 업무 설명에만 툴이 나오는 공고(동일 문구 묶음 대부분)는 필수로 세지 않았다.
- 다이좁은 다국어 인재 전문 사이트다. 일본 국내 마케팅 시장 전체를 대표하지 않는다. 참고로 Wantedly JSON API에서 "GA4"로 검색하면 191건, "広告運用" 199건, "Looker" 144건이 나왔다. 다만 2020~2022년 게시물까지 섞여 있어 이번 주 수요로 보기는 어렵다.
- 연봉 중앙값은 자체 계산값이며 하한·상한이 모두 표시된 78건만 썼다. "Over", "Depends on experience" 표기와 USD 표기 공고는 제외했다.
❓ FAQ — 준비 중인 사람들이 자주 묻는 것
Q. GA4 자격증만 있으면 N2 이하 마케팅 자리에 지원할 수 있나?
이번 주 필수 요건에 GA를 적은 공고는 1건이었다. 그 공고도 자격증이 아니라 "실무 스킬"을 요구했다. 자격증은 학습 증빙일 뿐이다. 데모 계정 분석 결과물처럼 실제 화면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한다.
Q. Google Ads와 Meta Ads 중 무엇을 먼저 배워야 하나?
이번 집계에서는 Meta 계열(18건·9곳)이 Google Ads(14건·6곳)보다 넓게 분포했다. SNS·인플루언서 중심 공고가 많았기 때문이다. 대상이 B2C 이커머스라면 Meta부터, 검색 수요가 뚜렷한 서비스라면 Google Ads부터 시작하자. 필수로 둘 다 요구한 공고도 있으니 최종 목표는 두 매체 모두다.
Q. Looker Studio는 이제 안 배워도 되나?
필수 요건에는 없었지만 포트폴리오를 보여 주는 도구로는 가장 효율적이다. 2026년 4월부터 이름이 Data Studio로 바뀌었으니 두 이름을 모두 알아 두자.
Q. 일본어는 N3로도 될까?
mybest 대만 SNS 공고처럼 요건 본문에 "N3 이상"이라고 적은 자리도 있었다. 다만 2026년 4월부터 소규모 기관의 대인 업무에는 CEFR B2(N2 상당) 증빙이 요구될 수 있다. 입사 가능성과 비자 안정성을 함께 생각하면 N2를 목표로 잡는 것이 안전하다.
Q. SQL까지 배워야 하나?
입문 단계에서는 필요 없다. 이번 주 SQL을 적은 공고는 라쿠텐 1건이었다. 다만 연봉 상한이 높은 공고로 갈수록 데이터 기반 역량을 요구하니, 6개월 이후 과제로 두자.
📎 이번 주 소스 접근 상태 (2026-09-28)
| 소스 | 상태 | 이번 주 사용 방식 |
|---|---|---|
| Daijob | ✅ 정상 | job_types[] 1803·1813 목록 전 페이지 + 상세 91건 원문 전부 수집·집계 |
| Wantedly JSON API | ✅ 정상 | "GA4"·"広告運用"·"Looker" 검색 총건수 참고(과거 게시물 혼재) |
| 求人ボックス 給料ナビ | ✅ 정상 | マーケティング·デジタルマーケティング·データアナリスト 평균연봉(9월 2일 갱신) |
| Google Cloud 릴리스 노트 | ✅ 정상 | Looker Studio → Data Studio 명칭 변경(2026-04-16) 확인 |
| GaijinPot | 🔶 WebFetch 전용 | 마케팅 카테고리 URL이 전 직종 목록(164건)을 돌려줘 마케팅 집계에서 제외 |
| Green Japan · e-Stat · 후생노동성 · 출입국재류관리청 | ✅ 접속 정상 | 이번 주 본문 수치로는 사용하지 않음 |
| Indeed Japan | ❌ 차단(403) | 사용 불가 — 급여는 求人ボックス로 대체 |
| CareerCross | ❌ 차단(403) | 데이터 소스로 사용하지 않음 |
🧭 결론 — "툴 + 원어민 언어"로 들어가고, "데이터 + N1"으로 올라간다
다이좁 마케팅 공고 91건 원문을 모두 읽고 얻은 결론은 두 문장이다. 첫째, 일본어 N2 이하로 열린 마케팅 자리는 대부분 GA·Google Ads·Meta 같은 툴 운용을 대신 요구한다. 한국어 원어민이라면 한국 시장 광고 운영 자리가 가장 가까운 입구다. 둘째, 그 입구의 연봉은 낮게 형성돼 있고, 연봉이 오르는 자리는 툴을 SQL·BigQuery·Tableau 같은 데이터 기반과 묶어 요구하며 N1을 함께 원했다. 준비 순서는 GA4·Excel → Google Ads·Meta Ads 실제 집행 → Looker Studio(Data Studio) 포트폴리오 → SQL·BI와 N1이다. 필요한 과정은 누구나패스 강의에서, 다른 준비생의 경험은 커뮤니티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다른 직군 브리핑과 학습 자료는 학습 자료실에 모여 있다.
다음 주(Vol.4)에는 이번 주 드러난 "툴 공고는 문턱이 낮지만 연봉도 낮다"는 격차를 이어받아, 다이좁 마케팅 공고 중 연봉 하한 ¥5,000K 이상 자리만 따로 추려 그 자리들이 요구하는 경력 연차·데이터 역량·일본어 수준을 분해하고, 이번 주 카테고리 필터가 먹히지 않은 GaijinPot 마케팅 목록 접근도 다시 확인할 예정이다.
댓글
불러오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