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끝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고민에 대한 답입니다. 리더 3시간, 거버넌스 6시간, RAG 챗봇 구축 12시간으로 도입 로드맵·사내 정책·동작하는 챗봇까지 만들어 가는 21시간 구성을 정리했습니다.
교육담당자가 가장 곤란해하는 순간은 교육 만족도 조사가 잘 나왔는데도 석 달 뒤에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을 때입니다. 참가자들은 좋았다고 답했고, 강의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조직의 일하는 방식은 그대로입니다.
원인은 대개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실무자가 배운 것을 쓰려 해도 회사 차원의 기준이 없어서 어디까지 써도 되는지 판단이 안 되는 것. 다른 하나는 개인 역량만 늘고 조직에 남는 자산이 없는 것입니다.
조직 AI 도입 패키지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겨냥한 총 21시간 구성입니다. 리더가 방향과 기준을 정하고, 실무가 그 위에 실제로 돌아가는 시스템을 올립니다.
패키지 구성
| 순서 | 과정 | 시간 | 주 대상 |
|---|---|---|---|
| 1 | 리더를 위한 AI 이해 & 조직 도입 개요 | 3시간 | 경영진·관리자 |
| 2 | 사내 AI 도입 전략 & 거버넌스 | 6시간 | 경영진·기획자 |
| 3 | 우리 회사 전용 AI 챗봇 만들기 (RAG) | 12시간 | 실무·기획자 |
| 합계 | 21시간 · LEVEL 1 + LEVEL 3 | ||
1단계 · 리더 3시간 — 우리 조직 관점으로 해석하기
3시간 단일 블록으로 진행됩니다. 산업·조직·직무의 변화를 훑고 ROI·거버넌스·리스크라는 도입 전략의 핵심 개념을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이 과정의 중심은 강의가 아니라 워크숍입니다.
경영진이 직접 AI 도구를 열어 보고서를 요약하고 아이디어를 발산해 보는 체험을 거친 뒤, 자사 부서·업무별 적용 기회를 도출하고 우선순위를 매깁니다. 마지막에는 리스크와 거버넌스를 놓고 토론해 자사의 원칙 초안을 뽑아냅니다. AI를 직접 다뤄본 경험이 없어도 참여에 부담이 없도록 설계했습니다.
이 3시간의 목적은 리더가 AI를 능숙하게 쓰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에게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입니다.
2단계 · 거버넌스 6시간 — 기준을 문서로 만드는 시간
앞의 3시간에서는 가치·실행 가능성·리스크로 구성된 도입 전략 프레임과 ROI 산정 방식을 다루고, 부서별 적용 기회를 임팩트·난이도 매트릭스에 올려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제약 조건이 있는 상황에서 6개월 도입 계획을 어떻게 짤지, 도구를 어떻게 고를지를 토론으로 좁혀 갑니다.
뒤의 3시간은 거버넌스입니다. 사용 정책·데이터 분류·권한·윤리로 구성된 거버넌스 체계와 법규 준수 사항을 다루고, AI 사용 정책과 데이터 취급 지침을 실제로 작성합니다. 개인정보 사고가 났다고 가정한 시나리오로 대응 체계를 설계해 보고, 변화관리를 어떻게 끌고 갈지까지 논의한 뒤 단기·중기·장기로 나뉜 도입 로드맵을 완성합니다.
이 6시간이 끝나면 조직에는 로드맵 초안, 가이드라인·정책 초안, 리스크·거버넌스 체크리스트가 문서로 남습니다.
3단계 · RAG 챗봇 12시간 — 시스템이 남는 단계
이 패키지의 무게중심이 놓인 1.5일 과정입니다.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어도 노코드·로우코드 도구로 진행하므로, 사내 문서를 다뤄본 정도의 실무자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 RAG 구조 이해 및 문서·챗봇 구축(6시간) — 청킹·임베딩·벡터검색·LLM 답변으로 이어지는 RAG의 원리와 도구 지형을 먼저 정리합니다. 회사 문서를 업로드해 인덱싱하고 질문에 답하게 만드는 과정을 시연으로 본 뒤, 참가자가 가져온 사내 문서를 연결해 챗봇 뼈대를 구성합니다. 문서에 없는 내용을 물었을 때 엉뚱한 답이 나오는 문제를 해결하고, 청킹 방식을 바꿔 결과를 비교하는 실습이 포함됩니다.
- 품질 개선·배포·보안 및 완성(6시간)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청킹 최적화, 메타데이터, 배포와 권한을 다룹니다. 오답을 분석해 시스템 프롬프트와 검색 파라미터를 조정하는 흐름을 익히고, 챗봇을 테스트·개선해 사내에 배포합니다. 기밀 문서가 노출되지 않도록 접근 권한을 설계하는 과제가 마지막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실습에 쓸 규정·매뉴얼 등 사내 문서를 준비해 오시면 교육 시간 안에 바로 인덱싱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가 포함된 자료라면 제거본으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21시간 뒤에 남는 것
| 영역 | 도입 전 | 도입 후 |
|---|---|---|
| AI 도입 | 부서별 산발적 시도 | 전사 전략·로드맵 |
| 보안·윤리 | 기준 없이 사용 | 명확한 가이드라인 |
| 리스크 | 사후 대응 | 사전 점검·관리 |
| 정보 검색 | 문서 뒤지기 | 챗봇에 물어 즉시 |
| 응답 정확도 | 일반 챗봇의 환각 | 사내 문서 기반 정확 |
| 지식 공유 | 담당자에 의존 | 챗봇으로 상시 공유 |
완성된 챗봇은 신입 온보딩, 사내 지식 검색, 고객 응대 등에 그대로 이어서 쓸 수 있습니다. 교육이 끝난 뒤에도 계속 돌아가는 결과물이 남는다는 점이 다른 두 패키지와 가장 크게 다른 지점입니다.
진행 순서와 운영
리더 과정을 먼저 진행하는 것을 권합니다. 실무진이 챗봇을 만들어도 회사 차원의 데이터 취급 기준이 없으면 배포 단계에서 멈추기 때문입니다. 리더 3시간과 거버넌스 6시간은 대상이 겹치므로 하루에 이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12시간 챗봇 과정은 실무 담당자만 따로 1.5일로 잡거나 주 1~2회로 나눠 운영합니다.
전 직원의 기초가 아직 갖춰지지 않았다면 생성형 AI 완전 첫걸음을 병행하는 방식도 함께 검토해 드립니다.
출강 문의
도입 단계와 조직 구성에 따라 순서가 달라집니다. 인원과 희망 일정을 알려주시면 조직에 맞춘 커리큘럼 제안과 견적서를 보내드립니다.
- 전체 20개 과정 보기 — https://www.nugunapass.com/onsite
- 전화 — 010-6395-3043
- 이메일 — nugunapass@gmail.com
- 카카오톡 채널 — @nug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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