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글자 한자어의 구조(같은 뜻·반대 뜻 병렬, 주어와 술어, 수식, 목적어·보어, 부정)를 읽는 순서 바꾸기와 조사 넣기로 판별하는 방법을 익힙니다.
🎯 학습 목표
熟語の成り立ち(じゅくごのなりたち, 쥬쿠고노 나리타치)는 두 글자 한자어가 어떤 구조로 만들어졌는지 분류하는 유형입니다. 2차 정보에서는 종이 시험(ペーパーテスティング) 등에서 나온다고 알려져 있으나, 형태별 출제 여부는 공식 확인이 되지 않았으므로 지원 기업의 안내를 확인하세요. 한국인 학습자에게는 한자어 구조가 한국어와 거의 같아 가장 득점하기 좋은 유형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강을 마치면 다음을 할 수 있습니다.
- 두 글자 숙어의 대표적인 여섯 가지 구조(같은 뜻 병렬·반대 뜻 병렬·주어와 술어·수식·목적어·보어·부정)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
- "읽는 순서 바꾸기"와 "조사 넣기"로 구조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 구조별 대표 숙어 20개 정도를 일본어 읽기와 함께 말할 수 있습니다.
- 애매하게 두 구조가 걸치는 숙어를 만났을 때 처리 기준을 세울 수 있습니다.
기준 시점은 2026년 9월입니다. 이 교재는 합격을 보장하지 않으며, 예제는 모두 자체 제작 문항입니다. 구조를 어떤 이름으로 분류하는지는 출제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이 강에서는 이해하기 쉬운 여섯 가지로 정리합니다.
📘 熟語の成り立ち 유형 개관
이 섹션에서는 문제 형식과 분류 체계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유형은 "高低"처럼 두 글자로 된 숙어가 제시되고, 같은 구조로 만들어진 숙어를 선택지에서 고르는 형식이 일반적입니다. 반대로 구조 이름(예: 반대 뜻의 한자를 겹친 것)이 주어지고 그에 맞는 숙어를 고르는 문제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필요한 것은 두 글자의 관계를 파악하는 눈입니다. 二語の関係가 두 단어의 관계를 봤다면, 이 유형은 한 단어 안의 두 글자의 관계를 봅니다.
구조는 크게 여섯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구조 | 일본어(발음) | 정의 | 예(읽기) |
|---|---|---|---|
| 같은 뜻 병렬 | 類義の並列(るいぎのへいれつ, 루이기노 헤-레츠) | 같거나 비슷한 뜻의 글자를 겹침 | 岩石(がんせき, 간세키), 道路(どうろ, 도-로) |
| 반대 뜻 병렬 | 対義の並列(たいぎのへいれつ, 타이기노 헤-레츠) | 반대되는 뜻의 글자를 겹침 | 高低(こうてい, 코-테이), 送迎(そうげい, 소-게이) |
| 주어와 술어 | 主語・述語(しゅご・じゅつご, 슈고·쥬츠고) | 앞 글자가 주어, 뒤 글자가 서술어 | 日没(にちぼつ, 니치보츠), 地震(じしん, 지신), 頭痛(ずつう, 즈츠-) |
| 수식 | 修飾(しゅうしょく, 슈-쇼쿠) | 앞 글자가 뒤 글자를 꾸밈 | 高山(こうざん, 코-잔), 白紙(はくし, 하쿠시), 急行(きゅうこう, 큐-코-) |
| 목적어·보어 | 目的・補語(もくてき・ほご, 모쿠테키·호고) | 앞 글자가 동사, 뒤 글자가 그 대상·장소 | 読書(どくしょ, 도쿠쇼), 作文(さくぶん, 사쿠분), 登山(とざん, 토잔) |
| 부정 | 打消(うちけし, 우치케시) | 부정을 나타내는 글자(不·無·未·非)가 앞에 붙음 | 不安(ふあん, 후안), 未定(みてい, 미테이), 無理(むり, 무리) |
표의 "목적어·보어"는 목적어(を)와 보어(に, で 등)를 묶은 것입니다. 예를 들어 "読書"는 "書を読む(책을 읽다)"로 목적어이고, "登山"은 "山に登る(산에 오르다)"로 보어입니다. 문제집에 따라서는 둘을 나누기도 하지만, 이 교재는 이해하기 쉽도록 한 묶음으로 설명합니다. 실제 출제처가 둘을 나누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으므로 문제에 붙은 안내를 따르세요.
🔑 구조를 판별하는 방법
이 섹션에서는 구조를 빠르게 판별하는 세 가지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방법 1: 두 글자의 뜻 관계를 먼저 본다
두 글자를 각각 풀어서 서로 뜻이 같은지, 반대인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岩石은 岩(바위)과 石(돌)이 비슷한 뜻이므로 같은 뜻 병렬입니다. 高低는 높다와 낮다가 반대이므로 반대 뜻 병렬입니다. 送迎은 보내다와 맞이하다가 반대 방향의 행위라 반대 뜻 병렬입니다. 이 단계에서 걸러지지 않으면 다음 방법으로 넘어갑니다.
방법 2: 읽는 순서를 바꿔 읽는다
뒤 글자부터 앞으로 거꾸로 읽었을 때 자연스러우면 목적어·보어 구조입니다. 読書는 "書を読む", 作文은 "文を作る", 開門은 "門を開く"로 읽힙니다. 이 기법은 한국어의 한자어 풀이와 방향이 같아서 한국인이 유리합니다. 반대로 앞 글자에서 뒤 글자로 자연스럽게 "~が~する"로 읽히면 주어·술어입니다. 地震은 "地が震える", 日没는 "日が没する", 頭痛는 "頭が痛む"가 됩니다.
방법 3: 수식을 확인한다
앞 글자가 뒤 글자를 꾸미는 관계는 "앞 글자+の(な, い)+뒤 글자"로 읽어 보면 자연스럽습니다. 高山은 "高い山", 白紙는 "白い紙", 急行은 "急いで行く(急ぎの行き方)"입니다. 명사끼리만이 아니라 형용사·부사가 앞에 오는 경우도 모두 수식입니다.
또 부정은 접두어 不·無·未·非가 첫 글자에 오는 경우로, 눈으로 바로 알 수 있는 가장 쉬운 유형입니다. 不安(불안), 無理(무리), 未定(미정), 非常(비상)이 그렇습니다. "非常"이나 "無事"처럼 뜻이 굳어진 말도 이 교재에서는 부정 접두어가 붙은 구조로 분류합니다.
세 방법을 조합한 판별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첫 글자가 不·無·未·非인지 확인 → ②두 글자가 같은 뜻인지 반대 뜻인지 확인 → ③뒤 글자에서 거꾸로 읽어 자연스러운지 확인(목적어·보어) → ④앞에서 읽어 "~が~する"가 되는지 확인(주어·술어) → ⑤앞 글자가 뒤를 꾸미면 수식. 이 순서로 하면 한 숙어당 몇 초 만에 결정됩니다.
⏱ 풀이 전략과 시간 배분
이 섹션에서는 시간 안에 정확히 푸는 방법과 한국인의 유의점을 살펴보겠습니다.
2차 정보의 목표 페이스는 어휘 계열 문제 15~20초입니다(공식 수치가 아닌 눈금). 이 유형은 잘 알수록 10초 안에 끝나기도 합니다. 시간을 아끼려면 제시 숙어의 구조를 먼저 결정하고 선택지에서 같은 구조를 찾는다는 순서를 지킵니다. 선택지 네 개를 모두 분석하려고 하면 시간이 늘어나므로, 첫 숙어의 구조를 이름 붙인 뒤 그 구조에 해당하는 것 하나만 찾으세요.
- 애매하면 "대표 읽기"로 결정한다. 두 구조가 걸치는 것처럼 보이면 가장 자연스러운 읽기를 하나 택합니다. 시험 문항은 정답이 하나로 정해지도록 만들어집니다.
- 한국어 한자 발음에 의존하지 않는다. 한국어 발음과 뜻이 같더라도 구조는 일본어 뜻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한국어에서 쓰지 않는 일본식 한자어가 나오면 글자 하나하나의 뜻으로 분해합니다.
- 이 유형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형태별 출제 유형은 공식 확인이 안 되었으므로, 다른 유형 학습 시간을 빼앗을 만큼 몰두하지 않고 하루 10분 정도 반복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학습 방법으로는 위 표의 구조 여섯 가지에 각 5개씩 숙어를 모아 카드로 만드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카드 앞면에 숙어와 읽기, 뒷면에 구조와 풀어 읽은 문장을 적으면 판별 연습과 어휘 학습이 동시에 됩니다.
구조가 걸치는 것처럼 보이는 숙어 다루기
실제로는 한 숙어가 두 구조로 읽힐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日没"는 "日が没する"로 읽는 주어·술어이지만, "没する日"라고 뒤집어 수식으로 읽는 것은 부자연스럽습니다. 이럴 때는 가장 짧고 자연스러운 풀이 문장을 택하세요. 풀이가 "~が~する(~이 ~하다)"로 한 번에 나오면 주어·술어, "~を~する"로 나오면 목적어, "~な~"로 나오면 수식입니다. 또한 뒤 글자가 동사 성격인지 명사 성격인지를 보면 도움이 됩니다. 読書에서 書는 "쓴 것(책)"이라는 명사이고 読는 동사이므로 앞의 동사가 뒤의 명사를 대상으로 받는 목적어 구조가 되며, 高山에서는 山이 명사, 高가 형용사이므로 형용사가 명사를 꾸미는 수식이 됩니다. 이렇게 품사를 먼저 붙여 보는 습관은 구조 분류의 정확도를 크게 높입니다.
이 습관을 만들려면 신문이나 뉴스에서 본 숙어를 하루에 5개씩 골라 구조 이름을 붙여 보는 연습이 좋습니다. 반복할수록 판별 시간이 줄어드는 것이 보통이지만 개인차가 크므로, 자기 기록으로 시간을 재 보세요.
✏️ 실전 예제 — 자체 제작 문항
이 섹션에서는 5문항을 풀어 보겠습니다. 모든 문항은 이 교재를 위해 새로 만든 것이며, 구조 사전을 직접 만들어 각 문항에 같은 구조의 선택지가 하나뿐인지 확인했습니다.
문제 1
次の熟語と同じ成り立ちのものを選びなさい。(다음 숙어와 같은 구조인 것을 고르시오.)
高低
- 日没
- 送迎
- 読書
- 不安
문제 2
次の熟語と同じ成り立ちのものを選びなさい。
地震
- 岩石
- 登山
- 白紙
- 頭痛
문제 3
次の熟語と同じ成り立ちのものを選びなさい。
読書
- 作文
- 高山
- 未定
- 雷鳴
문제 4
次の熟語と同じ成り立ちのものを選びなさい。
未定
- 急行
- 不安
- 送迎
- 日没
문제 5
次の熟語と同じ成り立ちのものを選びなさい。
急行
- 帰国
- 送迎
- 頭痛
- 白紙
해설
문제 1 — 정답 2번. 高低는 "높다"와 "낮다"라는 반대 뜻의 한자를 겹친 구조입니다. 2번 送迎(보내다·맞이하다)도 반대 방향의 행위를 겹친 같은 구조입니다. 1번 日没는 "日が没する"(주어·술어), 3번 読書는 "書を読む"(목적어), 4번 不安은 부정입니다.
문제 2 — 정답 4번. 地震은 "地が震える"로 읽히는 주어·술어 구조입니다. 4번 頭痛(頭が痛む)가 같습니다. 1번 岩石은 같은 뜻의 병렬, 2번 登山은 "山に登る"(보어), 3번 白紙는 "白い紙"(수식)입니다.
문제 3 — 정답 1번. 読書는 "書を読む"로 뒤 글자에서 거꾸로 읽는 목적어 구조입니다. 1번 作文(文を作る)이 같습니다. 2번 高山은 "高い山"(수식), 3번 未定은 부정, 4번 雷鳴은 "雷が鳴る"(주어·술어)입니다.
문제 4 — 정답 2번. 未定는 "未"가 아직 ~하지 않음을 나타내는 부정 구조이고, 2번 不安도 "不"가 부정을 나타냅니다. 1번 急行은 수식, 3번 送迎은 반대 뜻의 병렬, 4번 日没는 주어·술어입니다.
문제 5 — 정답 4번. 急行은 "急いで行く"로, 앞 글자가 뒤 글자의 방식을 꾸미는 수식입니다. 4번 白紙(白い紙)가 같은 수식입니다. 1번 帰国는 "国に帰る"(보어), 2번 送迎은 반대 뜻의 병렬, 3번 頭痛는 주어·술어입니다.
⚠️ 자주 하는 실수
이 섹션에서는 이 유형에서 자주 나오는 오답 패턴을 살펴보겠습니다.
- 주어·술어와 수식을 혼동한다. "頭痛"를 "頭の痛み(머리의 통증)"라고 수식으로 읽을 수도 있지만, 이 교재는 "頭が痛む"로 읽는 주어·술어로 분류합니다. 문제에서 기준이 안내되면 그것을 따르세요.
- 보어와 목적어를 다른 구조로 취급한다. 이 교재는 한 묶음으로 봅니다. 문제 안내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 한국어 한자 발음으로 판별한다. 한국어에서 안 쓰는 일본식 표현은 글자 뜻으로 분해합니다.
- 반대 뜻과 같은 뜻을 혼동한다. 送迎처럼 동작이 반대 방향이면 반대 뜻 병렬입니다.
- 수식 구조를 "명사끼리"로만 한정한다. 急行처럼 부사적 수식도 있습니다.
📝 핵심 요약과 다음 강 예고
| 구조 | 판별법 |
|---|---|
| 같은 뜻 병렬 | 두 글자 뜻이 같음 (岩石) |
| 반대 뜻 병렬 | 두 글자 뜻이 반대 (高低, 送迎) |
| 주어·술어 | 앞에서 읽어 "~が~する" (地震) |
| 수식 | 앞이 뒤를 꾸밈 (高山, 急行) |
| 목적어·보어 | 뒤에서 거꾸로 읽어 "~を/に~する" (読書, 登山) |
| 부정 | 不·無·未·非 (不安, 未定) |
다음 12강에서는 문장을 올바른 순서로 재배열하는 文の並べ替え 중 접속어·지시어 단서를 이용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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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취업 SPI 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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